길...
남원읍 신흥리 바닷가로 내려섰다.
가까이 다가서서 자세를 낮추었다.
작은 폭포수가 생동스럽다.
눈 여겨보면 포커스는 지천이다.
변함없는 나의 부족한 지론이지만...
몽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넘나들고
불어오는 해풍에 나혼자 호강을 누리고 있다.
올레길 걷기에 그만이다.
살랑거리는 파도가 시원스럽다.
2020년 8월 31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오후 3시 30분경에... 4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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