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태풍이 지나간 후...
1코스를 둘러보고 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가을 서정을
수 놓아가고 있다.
말미오름을 내려와 알오름 초입에서
잠시 발품을 쉬고 있다.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상쾌한지요!
얼음생수 한모금 목을 축이고...
길을 걷다 몇장만 더 풍경을
담아낼 심산이다.
이내 욕심으로^^
길이 이어지고 있다.
ps~ '알오름' 길목 시원한 하늬바람을
회원님들께 특급으로 전해드립니다.
고운 오후 되세요^^
2020년 8월 2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오후 2시 47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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