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카세상 일기록...

그 길에서(104)...

by 제주별방진 2020. 8. 27.

길...

 

 

 

길을 따라간다.

새소리 바람소리... 풀잎 향기 가득하다.

 

무엇을 더 바래랴...

그저 무심히 마음 한자락 어느 길섶가에

내려 놓으면 그만이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심신은 이미 여린 서정으로 물들어 간다는 것...

 

그길 사랑하는 마음으로..!

 

2020년 8월 27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오후 12시 11분경에)

'디카세상 일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길에서(106)...  (0) 2020.09.02
그 길에서(105)...  (0) 2020.08.30
그 길에서(102)...  (0) 2020.08.11
'보리악'을 오르다.  (0) 2020.06.22
그 길에서(101)...  (0)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