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무엇을 얻으려 하는 욕심이 아니다.
무엇을 내려 놓으려 하는 그 깊은 내력을
나는 잘 모른다.
그저 길이 있어 따라 걸으려 할 뿐이다.
내 시선 속 풍경에 감사할 일이다.
길도 올레꾼도... 아름다운 인연이다.
오래오래..!
2020년 10월 30일~ 18코스를 거닐다.
(오후 3시경에)
~~~~~~~♤..♤~~~~~~~
'대섬'을 지나며(오후 4시 5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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