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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코스별후기)/3코스(온평포구-표선해비치해변)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3-b코스를 걸으며(31)...

by 제주별방진 2020. 11. 16.

길...

 

 

시선...

 

하늘과 바다 녹색의 색감이 한점 풍경을 이루었다.

하얀 포말의 쉼없는 역동이 상쾌하다.

그리 머물러있다.

 

청량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럽다.

심신은 이미 초록 여정으로 물들어 간다는 것..!

아름다운 날이다.

 

그 길에서...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제주올레 사랑해요^^...

이내 마음도 그리 하였으면...

오래오래...

 

 

길이 이어지고...

(신풍.신천 바다 목장에서)

 

2020년 7월 1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3-b 코스를 거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