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시선...
하늘과 바다 녹색의 색감이 한점 풍경을 이루었다.
하얀 포말의 쉼없는 역동이 상쾌하다.
그리 머물러있다.
청량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싱그럽다.
심신은 이미 초록 여정으로 물들어 간다는 것..!
아름다운 날이다.
그 길에서...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제주올레 사랑해요^^...
이내 마음도 그리 하였으면...
오래오래...
길이 이어지고...
(신풍.신천 바다 목장에서)
2020년 7월 1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3-b 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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