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별방길 따라 종달 바당까지 길은 늘 그랬다.
소롯히 남은 추억을 떠올려본다.
새로울 것 없어도 고향길은 어머니의 품속을 닮아있다.
오래오래 그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같은 마음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뽐내지 않고...
그러하기를...
2021년 5월 1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시~Pm 12시, 11.3km : 종달바당-지미봉-제주해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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