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혼자만의 여유가 느긋하다.
오가는 올레꾼과 눈 인사를 나누고...
빨갛게 익은 산딸기가 탐스럽다.
어느 쉼팡에 앉아
시구 한구절 어렴풋이 산들 바람을
타고있다.
풍경 한자락...
쉬어간들 어떠하랴!
느릿느릿...
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2021년 6월 2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4-1코스를 거닐다)
'디카세상 일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길에서(21.6.29)... (0) | 2021.07.29 |
---|---|
그 길에서(21.6.22)... (0) | 2021.07.29 |
그 길에서(21.6.20)... (0) | 2021.07.29 |
그 길에서(21.6.16)... (0) | 2021.07.29 |
그 길에서(21.6.16)... (0) | 202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