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시선...
아직은 그 여운의 향기가 진하다.
가는 여름날... 살짝 아쉬운 마음에
길을 나섰다.
빗망울 대롱대롱...
가을 문턱이 지척이다.
2021년 8월 1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5-a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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