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4월(18일차)...
간세가 서있다.
그 모양새가 앙증맞다.
길라잡이의 으뜸이다.
길을 시작하다.
그 모양새가 앙증맞다.
길라잡이의 으뜸이다.
길을 시작하다.

저기...
잔잔한 바다가 솔 바람을 타고있다.
길도 올레꾼도 잠시 쉬어간다.
그 바다... 詩心 한자락 띄워놓고...
잔잔한 바다가 솔 바람을 타고있다.
길도 올레꾼도 잠시 쉬어간다.
그 바다... 詩心 한자락 띄워놓고...





'한반도'를 부여안다.
올레길의 명소로 유명새를 탄지 오래이다.
다듬어지지 않는 명품길로 느릿느릿...
그 바램 하나 올레꾼의 심중에 그윽할 터이다.
그 바램 하나 올레꾼의 심중에 그윽할 터이다.

'큰엉'에서... 잉꼬부부(♡)... 찰칵..!

한적한 바닷가 빌레에 그리 머물러있다.
어느 올레꾼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때론 마음 찡하게 때론 애틋하게...
진솔한 노래가사가 공감을 더한다.
어느 올레꾼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때론 마음 찡하게 때론 애틋하게...
진솔한 노래가사가 공감을 더한다.

길이 이어지고...

올레짝꿍^^

낮은 밭담속 밀감 나무가 꽃 봉오리를 아우르고 있다.
이제 그 향기기 진할 터이다.
올레꾼의 발품도 그러하기를...
위미 동백 군락지 중간 스템프가 지척이다.
~~~~~~~♤..♤~~~~~~~
점심 식사 후...
이제 그 향기기 진할 터이다.
올레꾼의 발품도 그러하기를...
위미 동백 군락지 중간 스템프가 지척이다.
~~~~~~~♤..♤~~~~~~~
점심 식사 후...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그 길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心身은 이미 초록 여정으로 물들어 간다는 것!
언제 읇조려도 청량한 글귀이다.
心身은 이미 초록 여정으로 물들어 간다는 것!
언제 읇조려도 청량한 글귀이다.


요기^^...
위미 바다는 순하다.
두손 받쳐든 정성으로 올레꾼을 맞이하고 있다.
'넙빌레' 그곳을 아시나요!
두손 받쳐든 정성으로 올레꾼을 맞이하고 있다.
'넙빌레' 그곳을 아시나요!


4월의 봄이 흐르고...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예촌망' 숲속의 여린 향기를 달래고 있다.
늘 그러하기를...
늘 그러하기를...


종착지 '쇠소깍 다리'에 다달아...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자축하다.
그곳에 길이 있기에..!
2022년 4월 18일~ 5코스 안내를 마치다.
(13.4km... 오후 3시경에)
그곳에 길이 있기에..!
2022년 4월 18일~ 5코스 안내를 마치다.
(13.4km... 오후 3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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