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6월(28일차)...
도항선이 '천진항'에 닿을 내리고...
우도올레 1-1코스... 길의 동선이 선명하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우도올레 1-1코스... 길의 동선이 선명하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꾸미지 않은 풍경이어서 좋다.
구멍 숭숭 바람의 길을 터준 지혜가 투박하다.
흙길의 감촉이 보드랍다.
구멍 숭숭 바람의 길을 터준 지혜가 투박하다.
흙길의 감촉이 보드랍다.
어느집 울담아래 정원이 어여삐 꽃을 피워있다.
한송이 두송이... 주인장의 손길이 궁금하다.
낮은 지붕이 운치를 더한다.
한송이 두송이... 주인장의 손길이 궁금하다.
낮은 지붕이 운치를 더한다.
잠시 '홍조단괴해빈'가로 내려섰다.
옥색물빛 어리여...
청량하다.
옥색물빛 어리여...
청량하다.
쉼터...
발이 호강을 하고있다.
해풍(海風)을 안고 걸어가는 사람들...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지척이다.
발이 호강을 하고있다.
해풍(海風)을 안고 걸어가는 사람들...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지척이다.
풍경(風景)...
하늘... 바람... 길...
풀잎 자락...
초록 색채가 지천이다.
하늘... 바람... 길...
풀잎 자락...
초록 색채가 지천이다.
'우도봉'에 오르다.
밤 바다 밝혀줄 등대가 긴 세월을 안고있다.
사뭇 바라보는 눈길들이 있어
외롭지 않을 터이다.
누가 그려놓은 대작일까!
상상 만으로도...
프레임 속 구도가 으뜸이다.
붓 하나 펼쳐놓고...
가는 길, 오는 길...
짧은 만남이였지만 헤여지는 순간도
여운(餘韻)을 남긴다.
섬속의 섬에서 섬(島)을 그리워하고 있다.
짧은 만남이였지만 헤여지는 순간도
여운(餘韻)을 남긴다.
섬속의 섬에서 섬(島)을 그리워하고 있다.
엄마랑 '정효'랑...
올레길 웃음^^ 보따리를 풀어내는 두 모자(母子)의
모습이 어찌나...
늘 행복 가득하세요!
올레길 웃음^^ 보따리를 풀어내는 두 모자(母子)의
모습이 어찌나...
늘 행복 가득하세요!
다시 원점으로...
섬 한바퀴 바람을 아우르다.
간세가 서있다.
섬 한바퀴 바람을 아우르다.
간세가 서있다.
'우도' 그 섬을 남겨두고...
서로 올레벗이 되였다.
기약이다.
오늘도...
2022년 6월 2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1코스, 천진항-우도봉-천진항 :11.3km)
서로 올레벗이 되였다.
기약이다.
오늘도...
2022년 6월 2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1코스, 천진항-우도봉-천진항 :11.3km)
'제주올레(코스별후기) > 1-1코스(천진항-천진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1코스를 걸으며(42)... (0) | 2023.02.07 |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1코스를 걸으며(41)... (0) | 2022.11.30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1코스를 걸으며(38)... (0) | 2022.03.27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1코스를 걸으며(36)... (0) | 2021.08.10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1코스를 걸으며(35)... (0) | 20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