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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코스별후기)/18-1코스(상추자항-상추자항)

그 길에서(22.4.5)...

by 제주별방진 2022. 8. 4.
길... 
 
 
 

섬의 풍경(風景)은 늘 고요하다.

하늘과 바다와 노란 향기가 詩心을 자극한다.
조롱조롱 억새가 나풀거리고...

고운 날이다.
어찌나..!
기약을 남겨두고...

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2022년 4월 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8-1코스를 거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