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風景)...
새벽 먼동의 고요가 그윽하다.
詩心 한자락 '후포'가에 띄워놓고...
그리 머물러있다.
살포시..!
2022년 4월 2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추자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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