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8월(18일차)...
섬속의 섬...
뱃길여행 한 시간여 여객선이 상추자항에
닿을 내리고...
'추자올레안내소'에서 길을 시작하다.
뱃길여행 한 시간여 여객선이 상추자항에
닿을 내리고...
'추자올레안내소'에서 길을 시작하다.
햇살이 따갑긴해도 불어오는 해풍이 시원하다.
초가을 문턱이 지척인 듯 하다.
정방향 '신양항'까지 걸어갈 생각이다.
초가을 문턱이 지척인 듯 하다.
정방향 '신양항'까지 걸어갈 생각이다.
낮설음도 잠시... 서로 올레벗이 되였다.
하늘 푸르른 날이다.
하늘 푸르른 날이다.
'봉글레'산 정자에서 잠시 쉬어가다.
하산...
추자도의 산(山)의 갯수가 26개 라고하니
언제 그 산을 다 헤아릴 것인가...
추자도의 산(山)의 갯수가 26개 라고하니
언제 그 산을 다 헤아릴 것인가...
길이 이어지고...
선경(仙境)...
'바랑케' 쉼터가 낮으막하다.
섬과 섬 사이 풍경을 이루었다.
아스라이 '수덕도'와 '청도'가 여름바다에 떠있다.
'바랑케' 쉼터가 낮으막하다.
섬과 섬 사이 풍경을 이루었다.
아스라이 '수덕도'와 '청도'가 여름바다에 떠있다.
누가 그려놓은 대작일까...
풍경도 올레꾼도 서로를 닮아있다.
필력의 모자람이 안타깝다.
필력의 모자람이 안타깝다.
굴비 속 눈빛 맑은 시선으로^^...
이곳 '추자도'의 명물이 된지 오래이다.
바다가 내어주는 선물에 감사할 일이다.
이곳 '추자도'의 명물이 된지 오래이다.
바다가 내어주는 선물에 감사할 일이다.
'돈대산' 전망대 바위에 오르다.
잔잔하다.
섬에서 섬을 그리워하고 있다.
올레꾼의 모심(心) 또한...
올레꾼의 모심(心) 또한...
환상의 섬을 보았다.
익숙하다.
큰섬 소식을 실은 여객선이 '신양항'에 들어서고 있다.
익숙하다.
큰섬 소식을 실은 여객선이 '신양항'에 들어서고 있다.
'예초리' 포구가 아른거린다.
어찌나...
하늘, 구름, 바다...
어느 여름날의 향연(饗宴)이다.
하늘, 구름, 바다...
어느 여름날의 향연(饗宴)이다.
'추석산'을 내려오다.
저마다 추억 한자락 곱게시리...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늘 그러하다.
저마다 추억 한자락 곱게시리...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늘 그러하다.
종착지 '신양항'에 다달아...
다시 길이 시작되는 곳!
완주를 마치다.
오늘도..
2022년 8월 18일~ 18-1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6시경에)
다시 길이 시작되는 곳!
완주를 마치다.
오늘도..
2022년 8월 18일~ 18-1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6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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