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8월(6일차)...
제주올레 13코스 '용수포구'에서 길을 시작하다.
'절부암'... 그 내력의 사연을 설명드리고...
간세가 반가히 서있다.
'절부암'... 그 내력의 사연을 설명드리고...
간세가 반가히 서있다.
늘 이길의 포토죤이 되였다.
팔월 땡볕길을 걷는 올레꾼들의 발품을 응원하며...
낮달맞이 꽃이 화사히 피여있다.
팔월 땡볕길을 걷는 올레꾼들의 발품을 응원하며...
낮달맞이 꽃이 화사히 피여있다.
쉼터...
나눠주고 나눠먹고... 길 터주신 마음도 함께...
서로 올레벗이 되였다.
바람 한자락...
나눠주고 나눠먹고... 길 터주신 마음도 함께...
서로 올레벗이 되였다.
바람 한자락...
길이 이어지고...
농심...
여기저기 수박덩이가 엉클어져 있다.
그냥 설움을 남긴 듯 하다.
안타깝다.
여기저기 수박덩이가 엉클어져 있다.
그냥 설움을 남긴 듯 하다.
안타깝다.
길에서 만나고 길에서 이야기 하고 길에서
그 모습을 담아내본다.
밝은 모습들이어서 보기좋다.
낡은 의자 한켠이 시간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그 모습을 담아내본다.
밝은 모습들이어서 보기좋다.
낡은 의자 한켠이 시간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작은 숲속가...
고개 내민 나무잎이 마중을 나온 듯 하다.
소롯하다.
고개 내민 나무잎이 마중을 나온 듯 하다.
소롯하다.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까...
웃음 한바탕^^...
낮은 밭담이 졸졸 따라온다.
웃음 한바탕^^...
낮은 밭담이 졸졸 따라온다.
'저지오름'에 오르다.
하늘도 구름도 산도... 큰섬 올레길을
이루었다.
그 길따라...
하늘도 구름도 산도... 큰섬 올레길을
이루었다.
그 길따라...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풀초가 정취를 더한다.
먼길 돌고돌아...
다듬어지지 않은 풀초가 정취를 더한다.
먼길 돌고돌아...
종착지 저지리 '올레안내소'에 들르다.
그곳 안내소 선생님이 권하는 물 한잔이 꿀맛이다^^
감사하며...
완주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22년 8월 6일~ 13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경에)
완주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022년 8월 6일~ 13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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