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9월(30일차)...
다시 길이 시작되는 곳!... 만나고 헤여지고...
간세를 품어안다.
가을 햇살 따스하다.
간세를 품어안다.
가을 햇살 따스하다.
'잣길' 내력이 이어지고...
돌멩이 하나하나 '잣벡(돌벽)'을 이루었다.
이제 올레길이 되여 뭍손님의
발품을 맞이하고 있다.
서로 올레길 예찬이 보드랍다.
돌멩이 하나하나 '잣벡(돌벽)'을 이루었다.
이제 올레길이 되여 뭍손님의
발품을 맞이하고 있다.
서로 올레길 예찬이 보드랍다.
잠시 그 시절의 童心을 떠올리고 있다.
'제주올레 예뻐요'^^...
길을 걷는자만의 특권일지도...
'제주올레 예뻐요'^^...
길을 걷는자만의 특권일지도...
큰섬 한바퀴 돌고 돌아가는 길...
서두르지 않는 모습들이어서 좋다.
무던한 바람 한자락 불어오면 그만이다.
어우렁 더우렁...
서두르지 않는 모습들이어서 좋다.
무던한 바람 한자락 불어오면 그만이다.
어우렁 더우렁...
'무명천' 쉼팡에 다달아...
어느 부부의 천생연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하여 '올레잉꼬 부부'로 명하고자 하오니^^...
모두들 큰 박수로 축하를 보내고...
어느 부부의 천생연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하여 '올레잉꼬 부부'로 명하고자 하오니^^...
모두들 큰 박수로 축하를 보내고...
길이 이어지고...
'월령리' 담벼락 벽화가 근사하다.
잠시 머문 올레꾼의 모습도 그렇고...
여문 민들레 홀씨가 잔바람 너울을 타고있다.
어느 화가의 붓칠이 궁금해진다.
잠시 머문 올레꾼의 모습도 그렇고...
여문 민들레 홀씨가 잔바람 너울을 타고있다.
어느 화가의 붓칠이 궁금해진다.
담돌 하나하나...
우리네 발품도 그리 닮았으면...
뽐내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언뜻 '월령코지'를 스쳐 지나왔다.
우리네 발품도 그리 닮았으면...
뽐내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언뜻 '월령코지'를 스쳐 지나왔다.
저기^^...
작은 바다건너 '비양도'가 지척이다.
옥색물빛 어리여...
잔잔하다.
작은 바다건너 '비양도'가 지척이다.
옥색물빛 어리여...
잔잔하다.
그리 바쁠일도 없거니와
이만한 쉼팡이면 족할 일이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이만한 쉼팡이면 족할 일이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9월 끝자락 날의 향연...
지척인 듯 '비양도"가 가을 바다에 떠있다.
반짝거리는 '윤슬'이 영롱하다.
석양...
그 아름다운 까닭을 내어이 알랴만은...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올레꾼의 모심(心)이 그러하기를..!
지척인 듯 '비양도"가 가을 바다에 떠있다.
반짝거리는 '윤슬'이 영롱하다.
석양...
그 아름다운 까닭을 내어이 알랴만은...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올레꾼의 모심(心)이 그러하기를..!
'바롯물'에 발 담그다.
어찌나...
발이 호강하는 날이다.
살랑살랑...
발이 호강하는 날이다.
살랑살랑...
종착지 한림항 '간세'에 다달아...
완주를 축하합니다!
기약하며...
오늘도...
2022년 9월 30일~ 14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 30분경에)
기약하며...
오늘도...
2022년 9월 30일~ 14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 30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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