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8월(7일차)...
출발지 14코스 '올레안내소'에서...
벌써 '입추'가 찾아들었다며 설레이는 기분들이다.
팔월 여름을 아우르고 달래여 그리 걸으면
부족할 일도 없을 듯 하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아직은...
환한 표정들이어서 보기좋다.
벌써 '입추'가 찾아들었다며 설레이는 기분들이다.
팔월 여름을 아우르고 달래여 그리 걸으면
부족할 일도 없을 듯 하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아직은...
환한 표정들이어서 보기좋다.
낮은 밭담 아래로 '노랑 코스모스'가 피여있다.
셋이서 오붓하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가 한창이다.
산들거리는 바람이 귀를 쫑긋 기울이고 있다.
셋이서 오붓하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가 한창이다.
산들거리는 바람이 귀를 쫑긋 기울이고 있다.
잠시 돌팡에 쉬어가다.
'올레트리오'라고 이름 붙였더니
그 또한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올레우정 오래오래...
'올레트리오'라고 이름 붙였더니
그 또한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올레우정 오래오래...
길이 이어지고...
햇살... 하늘... 구름...
올레꾼의 발품도...
그리 어우러져 풍경(風景)을 이루었다.
행운이다!
올레꾼의 발품도...
그리 어우러져 풍경(風景)을 이루었다.
행운이다!
한아름 바람을 안고있다.
초록 내음이 진하다.
길고 긴 '무명천'가를 내려서고 있다.
초록 내음이 진하다.
길고 긴 '무명천'가를 내려서고 있다.
길의 바램들이 농익어 가기를..
치유하고 소망하며
꼬옥...
치유하고 소망하며
꼬옥...
어느 카페에서... 좌로~ 채숙자-정애성-문영아님...
시원하고 달코롬한 빙수 한입에 더위가 싹 가시고...
'정애성' 쌤께서 한턱 쏘셨네요.
감사드리며...
시원하고 달코롬한 빙수 한입에 더위가 싹 가시고...
'정애성' 쌤께서 한턱 쏘셨네요.
감사드리며...
한림항 초입에 들어서다.
벽화따라...
먼길 걸어 걸어...
벽화따라...
먼길 걸어 걸어...
종착지 한림항 간세에 서다.
완주를 마치며...
멋스럽네요!
오늘도...
2022년 8월 7일~ 14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30분경에)
완주를 마치며...
멋스럽네요!
오늘도...
2022년 8월 7일~ 14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30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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