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10월(12일차)...
그곳에 길이 있었네요.
2007년 9월 8일... 길은 이곳에서
시작되였다.
제주올레 1코스... 길 터주신 모든분들께
새삼 감사드리며...
환한 올레꾼의 모습도 더불어...
2007년 9월 8일... 길은 이곳에서
시작되였다.
제주올레 1코스... 길 터주신 모든분들께
새삼 감사드리며...
환한 올레꾼의 모습도 더불어...
'말미오름'을 내려서고 있다.
찬바람 추위도 물러나고 맑은 햇살이
어찌나...
길도 올레꾼도 호강하는 날이다^^
찬바람 추위도 물러나고 맑은 햇살이
어찌나...
길도 올레꾼도 호강하는 날이다^^
'알오름' 초입에서...
간세 내력이 초록 바람을 타고있다.
말하는 이도 듣는 이도 모두들
올레길 예찬이 으뜸이다.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간세 내력이 초록 바람을 타고있다.
말하는 이도 듣는 이도 모두들
올레길 예찬이 으뜸이다.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한 발자욱 두 발자욱...
욕심내지 않는 발품이면 그만이다.
느릿느릿...
풀잎 내음 청량하다.
욕심내지 않는 발품이면 그만이다.
느릿느릿...
풀잎 내음 청량하다.
'알오름'에 오르다.
바람의 길을 따라 詩心 한자락 전하다.
그 발품의 향기 또한 그러하기를...
서로 올레벗이 되여...
바람의 길을 따라 詩心 한자락 전하다.
그 발품의 향기 또한 그러하기를...
서로 올레벗이 되여...
하산...
기약을 남기다.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오름이어서
마음 편하다.
오래오래...
기약을 남기다.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오름이어서
마음 편하다.
오래오래...
시선...
종달리 마을에 들어섰다.
어느집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가
소롯하다.
저 디카속 정원에 어떤 화초가
담겨지고 있을까...
종달리 마을에 들어섰다.
어느집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가
소롯하다.
저 디카속 정원에 어떤 화초가
담겨지고 있을까...
점심 식사 후...
'시흥리' 바당 가는 길에...
도란도란...
'시흥리' 바당 가는 길에...
도란도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일상의 내력이 공감을 더한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웃음 보따리 ^^
한가득 풀어놓고...
성산갑문 주차장 쉼팡에서...
일상의 내력이 공감을 더한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웃음 보따리 ^^
한가득 풀어놓고...
성산갑문 주차장 쉼팡에서...
길이 이어지고...
'오정개' 너머 일출봉이 지척이다.
'순비기' 넝쿨이 파릇하다.
하늘... 바다... 구름...
잔잔한 호수를 이루었다.
'순비기' 넝쿨이 파릇하다.
하늘... 바다... 구름...
잔잔한 호수를 이루었다.
풍경따라...
먼길 걸어걸어...
구름 언저리에 석양이 물들어간다.
먼길 걸어걸어...
구름 언저리에 석양이 물들어간다.
이제 길을 마치려한다.
돌고 돌아가는 길...
늘 그러하다.
고운 길이다.
늘 그러하다.
고운 길이다.
종착지 '광치기' 해변 간세에 다달아...
내려앉은 햇살이 따스하다.
완주했어요^^
오늘도...
2022년 10월 12일~ 1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경에)
내려앉은 햇살이 따스하다.
완주했어요^^
오늘도...
2022년 10월 12일~ 1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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