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무릉외갓집' 출발점에서...


'신도생태연못' 둑방길을 거닐다.

'녹남봉'을 오르다.


'꽃' 보다 아름다워^^...

산경도예 가는길에~ 어느집 담장너머로...









신도 돗도구리탕을 아시나요...

마중... 올레리본이 반갑기도 하여... 지척인 듯 '수월봉'과 '당산봉'이 보이고...

'한장동' 마을의 꽃길따라...

'엉앙길'에서 발 담그다.
으랏차차^^...
어찌나...

'당산봉'에서 차귀도 풍경을 만나다.





하산...
간세가 서있다.
늘 그곳 그자리에...




'생이기정' 길을 돌고돌아...


~~~~~~~♤..♤~~~~~~~
풍경(風景)...
길을 걸으며 등짐에 젓는 향기는 따스하다.
그저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시린 감성을 어찌 헤아릴 수가 없다.
길벗을 만나고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심((心)이 무던하다.
감사할 일이다!
오늘도...
2022년 10월 2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시 30분~Pm 5시, 17.6km : 무릉외갓집-용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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