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따라 마음따라... 올레길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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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 하나-쉰 둘~ '하도리 바닷가'... 어디서든 올레길의 인연(因緣)은 아름답습니다..♪
오래오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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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부양 시리즈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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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 셋-쉰 넷-쉰 다섯~ ..♪
~ 공중부양 시리즈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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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쉰 여섯~쉰 아홉~ ..♪
~ 하늘을 향한 비상(飛上)...
봄바다 너른 초록 쉼터... 공중부양 웃음 가득하고
여린동심 한올 고운 초록쉼터에 새기옵고
이내 발걸음 가벼히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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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예순~ '간세다리'님... 행운의 네잎 크로바를 찾으셨나요..♪
♤..♤ 풍경(風景) 예순 하나~ '토끼섬 문주란' 가는 길... 우도(牛島)가 지척인 듯..♪
♤..♤ 풍경(風景) 예순 둘~ '토끼섬 문주란'... 여름날의 청초한 꽃의 향기가 그윽히 그려지는 곳이랍니다..♪
♤..♤ 풍경(風景) 예순 셋~ 올레길 여심(女心)... 웃음가득 오늘 같이만 하여라^^..♪
♤..♤ 풍경(風景) 예순 넷~ '한라님'... 리얼함의 색다른 포즈가 빛을 발하던 날에^^..♪
♤..♤ 풍경(風景) 예순 다섯~ 하도리 창흥동 해수욕장 초입... 봄햇살 가득하고..♪
♤..♤ 풍경(風景) 예순 여섯~ 작은 봄의 물결이 밀려왔다 떠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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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예순 일곱-예순 여덟-예순 아홉~ '섬집아기' 자장가 소리에 해맑은 모습들이 환희 그려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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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싸움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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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일흔~일흔 셋~ ..♪
'나아라'님의 1차전 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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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일흔 넷~일흔 일곱~ ..♪
2차전은 '간세다리'님의 승...^^ 사이좋게 1:1 무승부를 나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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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일흔 여덟~ 창흥동 해수욕장... '간세다리'님~ '나는 자유인'이다'..♪
♤..♤ 풍경(風景) 일흔 아홉~ 창흥동 해수욕장... '나아라'님~ '나는 자유인'이다'..♪
♤..♤ 풍경(風景) 여든~ 창흥동 해수욕장... '물허벅님'~ '나는 자유인'이다..♪
♤..♤ 풍경(風景) 여든 하나~ 창흥동 해수욕장... '귤내음'님~ '나는 자유인'이다..♪
♤..♤ 풍경(風景) 여든 둘~ 창흥동 해수욕장... '예랑이어멍'님~ '나는 자유인'이다..♪
♤..♤ 풍경(風景) 여든 셋~ 하도리 봄빛바다... 동화속 고운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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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여든 넷-여든 다섯~ 망중한(忙中閑)... 일상의 여정을 잠시 접어두고..♪
다섯 소녀^^의 고운 꿈이 영글어 가는 곳...
♤..♤ 풍경(風景) 여든 여섯~ 청일점^^... 무슨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을까..♪
♤..♤ 풍경(風景) 여든 일곱~ 뭍에서 마실나온 어여쁜 낭자님들... 고운 백사장에 '사랑해'를 곱게 새겨놓고 있네요..♪
♤..♤ 풍경(風景) 여든 여덟~ 봄햇살따라 둑방길을 걸어갑니다..♪
♤..♤ 풍경(風景) 여든 아홉~ 저 백사장엔 빛깔 고운 조개들이 섬섬옥수 옷소매 여미옵고..♪
♤..♤ 풍경(風景) 아흔~ 이국적인 풍경에 반하여 올레꾼 나그네 발길 머무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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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아흔 하나~아흔 넷~ '길은 만든자의 것이 아니라 걷는자의 몫' 이라는 어느 올레꾼의 명언을 떠올리며..♪
♤..♤ 풍경(風景) 아흔 다섯~ 가파른 오름 올레길을 한발자욱 한발자욱 천천히 즈려밟고서..♪
♤..♤ 풍경(風景) 아흔 여섯~ '하도리' 옥빛바다... 이곳에 산수화 한점 어여삐 그렸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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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아흔 일곱-아흔 여덟-아흔 아홉~ 고지가 바로 앞 정상(頂上)인데..♪
♤..♤ 풍경(風景) 백~ 지금 지미봉 정상 쉼터에선... 간세다리님의 멋진 댄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풍경(風景) 백 하나~ '지미봉' 정상... 스치는 춘삼월 봄바람에 취하여^^..♪
♤..♤ 풍경(風景) 백 둘~ 하산길... 잠시 쉬어가며.. 놀멍 쉬멍 걸으멍..♪
♤..♤ 풍경(風景) 백 셋~ 지미봉을 내려와 마을 안길로 들어섭니다..♪
♤..♤ 풍경(風景) 백 넷~ 종달리 '땅끝바당'에서 봄빛 바다의 호수를 그리다..♪
♤..♤ 풍경(風景) 백 다섯~ 이제 귀향(歸鄕)의 종착점에 다달았습니다... 종달리 '땅끝바당'에서..♪
제주올레 21코스 종착점... 완주를 자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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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방진성' 빙빙 돌고돌아 '종달리' 땅끝바당에 다다른 곳..♪
스치는 춘삼월 봄바람이 참으로 고왔더이다.
올레꾼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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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해녀박물관- 연기동산(0.5km)- 면수동마을회관(0.9km)- 논물밭길(1.3km)- 별방진(2.6km)- 석다원(3.9km)
- 각시당(4.2km)- 토끼섬(5km)- 하도fl 창흥동 해수욕장/철새도래지(6.4km)- 지미봉 밭길(6.7km)
- 지미봉 오르는 길(7.8km)- 지미봉 정상(8.4km)- 지미봉 내려오는길(8.9km)
- 종달리 해변쉼터(9.9km)- 땅끝바당(10.7km)
(오전 10시 출발~ 오후 4시... 6시간 소요)
(2013년 3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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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an Jacks -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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