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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코스별후기)/21코스(제주해녀박물관-종달바당)

제주올레 21코스~ 봄날 이야기(1)...

by 제주별방진 2013. 4. 1.

 

 

 

 

 

@@.. 제주올레 21코스~ 유채꽃 향기 드리운 그 길을 걷다..♪

 

내고향 제주 4050 올레님들...

 '연두망' 봄날숲속 어인발길 여미옵고

논물밭길 돌담따라 향수의 情 그리올 적

 올레꾼의 여린心思, 모정의 연가되여 흐르다. 

'석다원', 막걸리 한잔속 작은 우정을 쌓고   

 '지미봉' 구비구비 바당끝 옥빛바다 

한점 풍경이 되고 바람이 되여..!

 

 ~ 3월의 어느 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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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하나-둘-셋~ 하도리 해녀박물관... 제주올레 21코스 시작점... 이제 올레길 여정의 서막을 시작하려합니다..♪

앞줄 좌로~ 예랑이어멍님-귤내음님... 뒷줄 좌로~ 한라님-간세다리님-나아라님-물허벅님...

맨윗사진 왼쪽~ 별방진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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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넷-다섯-여섯~ '제주호-탐라호'에 승선... 먼 바다 어부들의 만선의 꿈을 떠올리며..♪ 

 

 

 ♤..♤ 풍경(風景) 일곱~ '연두망' 초입... 올레리본이 봄바람에 흩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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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여덟~열 하나~ 바닷가 어촌마을... 심성고운 '면수동'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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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열 둘~열 다섯~ 낮은 돌담밭 속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날... 발걸음도 가벼히 랄랄라 룰룰루^^..♪

 

 

 

 ♤..♤ 풍경(風景) 열 여섯~ '논물밭길' 가는길에 유채향기 피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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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風景) 열 여섯~스물~ 아기자기한 저 돌담따라 소롯한 그길을 걸어갑니다..♪ 

 

 

 

 ♤..♤ 풍경(風景) 스물 하나~ '올레길 길라잡이'... 수없이 많은 올레꾼의 발자취가 곱게 남겨져 있을 터..♪

 

 

 

♤..♤ 풍경(風景) 스물 둘~ 어느 돌섶 너른 풀가에 피여난 유채꽃을 그림삼아..♪

 

 

 

 ♤..♤ 풍경(風景) 스물 셋~'물허벅님'... 진한 유채꽃 향기를 전하며..♪

 

 

 

♤..♤ 풍경(風景) 스물 넷~ '귤내음'님... 진한 유채꽃 향기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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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스물 다섯~ 스물 여덟~ 오랜세월 동안 안으로만 닫혀있던 길.. 이제 그길에 올레꾼의 발자취가 남겨지고..♪ 

서문동 '별방진성' 안으로 입성하네요.

 

 

 

♤..♤ 풍경(風景) 스물 아홉~ '예랑이어멍'님 디카속 세상엔 어떤 예쁜 모습이 그려져 있을까요..♪

 

 

 

♤..♤ 풍경(風景) 서른~ '알찡물'에 당도하여... 용천수가 맑게 솟아나는 곳이랍니다..♪

 

 

 

♤..♤ 풍경(風景) 서른 하나~ '한개창'... 어릴적 어느 여름날, 저곳에서 온종일 멱(몸 곰던...)감던 생각에 절로..♪

 

 

 

♤..♤ 풍경(風景) 서른 둘~ '나아라님'... 한개창의 봄소식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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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서른 셋~서른 아홉~ 올레꾼이어서 좋다.  어우렁 더우렁 웃음가득 피여난

 '별방진성'의 진한 느낌표를 전할 수 있음이..♪

 

 

 

♤..♤ 풍경(風景) 마흔~ 고향의 향수는 늘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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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마흔 둘-마흔 셋~ '뒷동산'과 '굴왓밭'을 지나고 '납대기' 가는길에 ..♪ 

납대기란?.. 바닷가 넓고 평평한 곳을 이르는 동네 지명(地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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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넷-마흔 다섯-마흔 여섯~ '석다원'... 브라보!, 막걸리 한잔속 작은 우정을 나누며..♪ 

 

 

 

♤..♤ 풍경(風景) 마흔 일곱~ '한라'님... 어느 봄바다 푸르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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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景) 마흔 여덟-마흔 아홉~ 초봄날의 아름다운 올레길 이야기가 그려지는 그곳..♪

 

 

♤..♤ 풍경(風景) 쉰~ 뭍에서 온 고향 손님들... 추억 한자락 이곳에 곱게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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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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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san Jacks -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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