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
'가파도' 낮은섬에 다시 찾아왔다.
별로 달라질 것 없는 풍경이어도 그 아늑한 멋이 마음 편하다.
사철나무 열매가 눈에 띈다.
송이송이 햇살이 내려앉고...
나는 디카속 정원에 섬의 그림을 그려넣었다.
한장 두장 석장...
이제 다시 섬을 떠나려한다.
춘삼월 청보리 즈음에 기약을 남겨두었다.
가고 오고...
오늘도...
2022년 12월 6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Pm 2시~ 4시, 상동포구-하동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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