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2월(2일차)
뱃길 여행 15분여...
도항선이 '하우목동'항에 닿을 내리고...
싱그러운 해풍이 짭쪼름하다.
도항선이 '하우목동'항에 닿을 내리고...
싱그러운 해풍이 짭쪼름하다.
섬의 길은 변함이 없다.
바람도 적당하니 걷기에 그만이다.
낮은 밭담따라 따스한 햇살이 끼여들었다.
올레꾼의 발품이 사뿐하다.
바람도 적당하니 걷기에 그만이다.
낮은 밭담따라 따스한 햇살이 끼여들었다.
올레꾼의 발품이 사뿐하다.
길고 좁다란 흙길의 내음이 소롯하다.
모퉁이 돌담에 기대여 추억 한자락 남기고...
이 풍경 그대로 오래오래...
올레를 닮은 사람들...
모퉁이 돌담에 기대여 추억 한자락 남기고...
이 풍경 그대로 오래오래...
올레를 닮은 사람들...
다듬어지지 않은 이 모습이 좋다.
투박한 돌담하며 누런 새(띠)가 잘 어울린다.
지척에 원주목 화살표가 마중을 나와있다.
투박한 돌담하며 누런 새(띠)가 잘 어울린다.
지척에 원주목 화살표가 마중을 나와있다.
'하고수동' 해안가로 내려섰다.
하늘... 구름... 바다...
반짝거리는 '윤슬'이 풍경을 이루었다.
어찌나...
반짝거리는 '윤슬'이 풍경을 이루었다.
어찌나...
어느 돌팡에 쉬어가다.
섬의 바람이 보드랍기 그지없다.
살랑살랑...
섬의 바람이 보드랍기 그지없다.
살랑살랑...
점심 식사 후...
'섬머리' 오름에 올라... 늦겨울 억새 가락이 나풀거리고 있다.
퇴색의 색채가 아름답다.
어우러진다는 것은...
퇴색의 색채가 아름답다.
어우러진다는 것은...
우린 색다른 포커스의 포즈를 원한다^^...
누가 그려놓은 대작일까...
'우도'의 명품 포토죤이 되였다.
감사하며...
'우도'의 명품 포토죤이 되였다.
감사하며...
길이 이어지고...
꽃술과 돌담과 그 너머 올레꾼의 모습이
환상이다.
이제 큰섬으로의 '귀향'이 아쉽다.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섬의 풍경으로
남아있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
섬을 아끼고 보다듬는 모심(心)으로...
환상이다.
이제 큰섬으로의 '귀향'이 아쉽다.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섬의 풍경으로
남아있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
섬을 아끼고 보다듬는 모심(心)으로...
섬 한바퀴 돌고돌아 다다른 곳!
'우도'를 그렇게 남겨두고...
다시 칮아올 기약(期約)을 남겨두었다.
오늘도...
2023년 2월 2일~ 1-1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경에)
'우도'를 그렇게 남겨두고...
다시 칮아올 기약(期約)을 남겨두었다.
오늘도...
2023년 2월 2일~ 1-1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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