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龍)이 누운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용눈이' 오름...
기상이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이름인데도 어찌 그리도 곱고 부드러운 능선이 오가는 발자욱들 사뿐히도 걸음을 멈추오게 하는지... 제주의 오름을.. 더 더욱 용눈이 오름을 살아생전 그렇게 무던히도 좋아했던 두모악의 전설로 남은 어느 사진작가의 발자취를 생각하며...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에 억새의 하늘거림이 파란 하늘을 그려내는 10월의 어느 일요일날 오후~ 용눈이오름 굴곡진 능선의 자태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이 가을~ '용눈이' 오름에 서다...
♤..♤ 풍경(風景) 하나~..♪
♤..♤ 풍경(風景) 둘~..♪
♤..♤ 풍경(風景) 셋~..♪
♤..♤ 풍경(風景) 넷~..♪
♤..♤ 풍경(風景) 다섯~..♪
♤..♤ 풍경(風景) 여섯~..♪
♤..♤ 풍경(風景) 일곱~..♪
♤..♤ 풍경(風景) 여덟~..♪
♤..♤ 풍경(風景) 아홉~..♪
♤..♤ 풍경(風景) 열~..♪
-1- -2- -3- ♤..♤ 풍경(風景) 열 하나-열 둘-열 셋~..♪
♤..♤ 풍경(風景) 열 넷~..♪
♤..♤ 풍경(風景) 열 다섯~..♪
♤..♤ 풍경(風景) 열 여섯~..♪
♤..♤ 풍경(風景) 열 일곱~..♪
♤..♤ 풍경(風景) 열 여덟~..♪
♤..♤ 풍경(風景) 열 아홉~..♪
♤..♤ 풍경(風景)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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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눈이오름 자락에서... 10월의 가을을 노래하다.
(~2011년 10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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