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올레 하는 날...
날씨도 적당히 흐리고
'월평 아왜낭목' 작은 숲속가를 거닐다.
좋은 올레님들을 만나다.
서로 주고받는 미소만으로도
그길 사랑하는 마음들이다!
차 한잔으로 마음을 달래다.
그 정성이 고맙기도 하여..
반가워요^^
순간포착...
멋지시네요^^
작품이다.
멋지시네요^^
작품이다.
올레우정... 반갑습니다^^
아빠와 딸...
'행복가족'으로 주소록에 올려놓았다.
쳐다보는 올레꾼도 덩달아^^
'행복가족'으로 주소록에 올려놓았다.
쳐다보는 올레꾼도 덩달아^^
늘... 언제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임원진 모든 선생님들에게...
무슨 선물이길래^^
길을 시작하다.
제주올레 좋아요^^
길라잡이... 반가워요...
우리는 올레친구^^
한줌 두줌 올레정성으로...
그길 아끼고 보다듬고
꼬옥 안아주고...
그길 아끼고 보다듬고
꼬옥 안아주고...
'대포포구'에서...
이방인의 올레시선은 무엇일까...
문득 '산티아고'에서 만났던 카미노들이
생각난다.
환한 그들의 모습에 마음 시리다.
보고싶다.
부엔 카미노!
문득 '산티아고'에서 만났던 카미노들이
생각난다.
환한 그들의 모습에 마음 시리다.
보고싶다.
부엔 카미노!
짝꿍^^
동행... 어우러진다는 것...
아름다움이다.
부부... 언제나 올레사랑이 듬뿍...
점심 식사 후...
맛나게 점심을 대접해주신 정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맛나게 점심을 대접해주신 정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아리 그 품으로 꽃무리를 안고 있다.
맘껏 재롱 부리며 피여나
눈 인사를 하고있다.
화사히...
맘껏 재롱 부리며 피여나
눈 인사를 하고있다.
화사히...
홀로 걷는 여유로움이 넉넉하다.
꽃무리 곱게시리 마중을 나와있다.
바람결이 살짝 스쳐지나가다.
여린 빗방울 어리여...
'예례생태공원'을 지나며... 호젓하다.
쉼터... 어떤 사연들이 남겨져있을까...
'하예포구'... 아담한 정경에 잠시 머무르다.
휘돌아서다.
조금 지나 길가 옆 별장인 듯 커다란
집한채가 들어서고 있다.
안타까운 마음 뿐...
날이 기울어간다.
역동... 작은 울림이다.
'대평포구' 가는 길...
빨간 등대가 서 있는 그곳에...
늘 설레이다.
빨간 등대가 서 있는 그곳에...
늘 설레이다.
꼬옥...
8코스 종착지 '대평포구'에서 길을 마치며...
책갈피 속 올레추억을 담아두고...
행복해요!
2018년 5월 1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5시, 18.8km : 월평아왜낭목-대평포구)
책갈피 속 올레추억을 담아두고...
행복해요!
2018년 5월 1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5시, 18.8km : 월평아왜낭목-대평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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