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여름날에...
그길 걸으며 사랑하며...
오늘도 난 그길을 걷고있다.
'대평포구'에서 길을 시작하다.
느즈막한 오후의 일상이 느긋하다.
쉬엄쉬엄...
날이 저물어간다.
오늘도 추억 한자락 그길에서 떠올리다.
먼길 걸어걸어...
월평 '아외낭목'에 들어섰다.
가로등 빛 고요히 어둠을 밝히고 있다.
평온하다.
2018년 8월 2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Pm 2.30~7.30, 18.8km : 대평포구-월평아외낭목)
가로등 빛 고요히 어둠을 밝히고 있다.
평온하다.
2018년 8월 2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Pm 2.30~7.30, 18.8km : 대평포구-월평아외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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