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코스별후기)1205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9코스를 걸으며... @@.. 제주섬 한바퀴를 빙빙 돌고돌아 이제 조천~김녕간 올레 19코스... 머지않아 내고향 하도리 별방마을에도 올레길이 열리는 날엔 내 어머니 포근한 품속을 너무도 그리워 할 진대... 고운눈물 한자욱 가슴에 새기는 아련함에 마음은 이미 그길을 걷고있습니다. 올레길을 터주신 모든 분.. 2012. 1. 6. @@.. 추자도 뱃길 선상에서 환상의 저녁 노을을 만나다(1)... @@.. 추자도에서 제주로 귀향(歸鄕)하는 뱃길 선상에서 환상의 저녁노을을 만나다..(2009년 8월 15일..) ♤..♤ 사진 하나.. 안개 머금은 한라산이 바다위에 사알짝 떠있다..♪ ♤..♤ 사진 둘.. 제주로 귀향하는 뱃길 선상에서 노을진 석양을 노래하며..♪ ♤..♤ 사진 셋.. 바다를 벗삼은 노을진 석양에 한참이나 멍한 눈을 뗄수가 없었다 ..♪ ♤..♤ 사진 넷..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쉼터로 돌아가야할 시간, 언제나 열정인 그대에게 뜨거운 박수를 전합니다..♪ ♤..♤ 사진 다섯.. 화려한 색체감으로 모든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풍경에 흠뻑 빠져들었다..♪ ♤..♤ 사진 여섯.. 제주항 방파제 무인등대도 환상의 저녁노을에 어둠을 맞이할 시간을 잊어버린 듯..♪ ♤..♤ 사진 일곱.. 2012. 1. 4.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며... @@.. 올레길을 걷는 의미는 무엇일까.. 때론 알듯 모를듯 무언의 침묵으로 다가오지만 어찌 아름다운 비경(秘境)만을 담으려 이 길을 걸을 수 있음이련가.. 돌담길 구석구석 마다 모성의 채취가 묻어있는 올레길의 향수를 나는 영원히 잊을 수 가 없다. 제주들녁 산야를 누비며 무거운 삶의.. 2012. 1. 2.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7코스를 걸으며... @@.. 제주올레 17코스~ 올레길, 그길을 돌고돌아 성안(제주시내)으로 입성하던 날.. '2010년 1월 24일~ 아내와 늦둥이 아들녀석을 어우르고(치킨으로의 유혹^^) 달래여 제1코스 시흥초~성산 일출봉 광치기 해변까지의 행복찾아 삼만리~ 그 여정(旅程)의 서막은 첫발을 내딛고...' ~~~~~~~ 이제 그길.. 2011. 12. 28.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6코스에서... @@.. 제주올레 16코스... 고내포구 봄바다에 살랑거리는 속삭임이 들려오는 듯..! 곱게 내려앉은 포근한 봄햇볕이 참으로 따스하다. 올레길 열병에 발걸음은 어느새 종종거리고.. 디카하나 둘러메고 길따라 마음따라.. 서두를 이유도 없이 놀멍 쉬멍 걸으멍.. 오늘도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은.. 2011. 12. 26.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5코스를 걸으며... @@.. 제주 올레길, 그 길에서면 절로 느껴지는 그리움의 대상이 있어 늘 행복하다. 고향의 향수에 젖다보면 마음은 어느새 어릴적 나의 동심을 만난다. 부드러운 곡선과 거무스름한 돌담과 파란하늘과 푸른바다, 그리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어느 동네의 아담한 마을어귀를 나는 사랑한다. (.. 2011. 12. 23.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