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風景)...
길을 걷다 까닭없이 웃을때가 있다.
마음의 풍경이라고 했으니...
나름 귀하고 소중한 순간이다.
각자의 사색(思索)으로 길을 걸어간다.
그저 그 길을 따라 가노라니...
나혼자만의 덧없는 호강일지도 모르겠다.
호젓하다.
~~~~~~~♤..♤~~~~~~~
종착지 '저지리'올레안내소에 다달아...
세갈래 길이 이어지는 곳...
간세가 서있다.
오늘도...
2022년 2월 2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Pm 1시~ Pm 5시 30분, 15.9km : 저지예술정보화마을-용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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