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風景)...
낮은 풀가에 숨어있는 보석알을 담았습니다.
그 자태가 어찌나 고운지요!
내눈에 그리 보이더이다.
겨울 햇살 따스히...
~~~~~~~♤..♤~~~~~~~
누군가 앞서간 길을 누군가 뒤따라가고...
서로를 닮아있는 마음들이
동행의 벗이 되였다.
드러내지 않은 그 깊은 心中을 나는 안다.
길에서 얻는 작은 행복이면 그만이다.
느릿느릿...
오늘도...
2022년 2월 2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6코스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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