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6월(22일차)...
출발지 '광령1리사무소'에서...
낮설음 없는 길의 발품이어서 좋다.
쉼팡의 여유가 푸근하다.
가자! 성안으로...
낮설음 없는 길의 발품이어서 좋다.
쉼팡의 여유가 푸근하다.
가자! 성안으로...
햇살이 따갑긴 해도 불어오는 바람이 산들거리고 있다.
초여름 문턱을 넘어선지 꽤나 오래이다.
풀벌레 소리... 초록 내음이 진하다.
초여름 문턱을 넘어선지 꽤나 오래이다.
풀벌레 소리... 초록 내음이 진하다.
벌써 가을의 정취를 뽐내려하고 있다.
그 꽃말의 의미가 '애정'이라고 하였으니...
길의 내력 또한 그러하기를...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그 꽃말의 의미가 '애정'이라고 하였으니...
길의 내력 또한 그러하기를...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외도동' 어느집 담장 넝쿨에 서다.
잠시 발품을 멈추고 '저기^^'...
성근 울담이 투박하다.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잠시 발품을 멈추고 '저기^^'...
성근 울담이 투박하다.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이호' 해수욕장에서...
하얀 파도의 포효가 싱그럽다.
으랏차차!
높이 더 높이...
하얀 파도의 포효가 싱그럽다.
으랏차차!
높이 더 높이...
풍경 하나...
풍경 둘...
.
.
.
그리고...
사진 속 주인공이 되였다.
그 시선 만으로도...
.
.
.
그리고...
사진 속 주인공이 되였다.
그 시선 만으로도...
내도동 '추억의 거리'로 들어섰다.
그 시절의 이야기가 몽실몽실 피여나고...
말타기,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
아련하다.
그 시절의 이야기가 몽실몽실 피여나고...
말타기,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
아련하다.
'백혜정' 쌤께서 시원한 냉커피를 쏘셨네요.
도란도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감사하며...
도란도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감사하며...
꼬옥...
'어영소' 공원 중간 스템프에서...
차곡차곡...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늘 그러하다.
'어영소' 공원 중간 스템프에서...
차곡차곡...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늘 그러하다.
쉬어간다.
길도 올레꾼도... 그리 머물러있다.
이제 26일날 완주의 바램을 이룬다는 '이동수' 선생님...
미리 축하합니다!
모든분들의 소망을 기원하며...
길도 올레꾼도... 그리 머물러있다.
이제 26일날 완주의 바램을 이룬다는 '이동수' 선생님...
미리 축하합니다!
모든분들의 소망을 기원하며...
먼길 걸어걸어...
골목안 풍경이 호젓하다.
어느 여름날 디카 일기록을 마치며...
골목안 풍경이 호젓하다.
어느 여름날 디카 일기록을 마치며...
종착지 '간세라운지'에 다달아...
'우리 완주했어요^^'...
오늘도...
2022년 6월 22일~ 17코스 안내를 마치다.
(광령1리사무소-간세라운지, 18.1km : 오후 4시 30분경에...)
오늘도...
2022년 6월 22일~ 17코스 안내를 마치다.
(광령1리사무소-간세라운지, 18.1km : 오후 4시 30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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