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6월(23일차)...
출발지 '간세라운지'에서... 도심 속 올레길을 걸어간다.
그 길 또한 모작의 끈끈한 매듭이다.
사계절 두루두루...
그 길 또한 모작의 끈끈한 매듭이다.
사계절 두루두루...
'사라봉' 숲속가를 거닐다.
구불구불 길의 모양새가 멋스럽다.
새소리 바람소리...
구불구불 길의 모양새가 멋스럽다.
새소리 바람소리...
삼양동 '큰물' 용천수에 발 담그다...
맑고 차가운 냉기가 얼얼하다.
어찌나...
맑고 차가운 냉기가 얼얼하다.
어찌나...
어느 커피숖 탁자에 둘러앉아...
'강지인' 쌤께서 시원한 냉 커피를 쏘셨네요.
감사하며...
'강지인' 쌤께서 시원한 냉 커피를 쏘셨네요.
감사하며...
길이 이어지고...
잠시 쉬어가다.
저기^^...
'닭모루'가 지척이다.
불어오는 해풍이 시원하다.
저기^^...
'닭모루'가 지척이다.
불어오는 해풍이 시원하다.
'닭머루' 언덕에 오르다.
하늘가 맞닿은 풍경이 올레꾼을 아우르고 있다.
누가 만들어 놓은 길일까...
긴 세월의 흔적을 보다듬고 있다.
하늘가 맞닿은 풍경이 올레꾼을 아우르고 있다.
누가 만들어 놓은 길일까...
긴 세월의 흔적을 보다듬고 있다.
'자귀나무' 꽃길 따라...
그 꽃말의 의미가 설레임과 '환희'라고 하였으니
나름의 매력이 으뜸일 듯 하다.
올레꾼의 발품 또한 그러하기를...
나름의 매력이 으뜸일 듯 하다.
올레꾼의 발품 또한 그러하기를...
동행...
앞서거니 뒤서거니...
어찌 길의 고통이 없으랴만은
드러내지 않은 모습들이어서 좋다 .
그 올레우정 오래오래...
앞서거니 뒤서거니...
어찌 길의 고통이 없으랴만은
드러내지 않은 모습들이어서 좋다 .
그 올레우정 오래오래...
순간포착... 누구일까요^^
조천리 '엉물'에서...
조천리 '엉물'에서...
길을 휘돌아서고 있다.
올레 18 course...
그곳 주인장의 서체가 궁금해진다.
낮은 담장(울담)이 정겨웁다.
올레 18 course...
그곳 주인장의 서체가 궁금해진다.
낮은 담장(울담)이 정겨웁다.
종착지 '조천만세동산' 올레안내소에 다달아...
먼길 걸어왔네요.
추억 한자락 곱게시리...
오늘도...
ps~ 이동수-김미숙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2022년 6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8코스... 간세라운지-조천만세동산, 19.8km)
먼길 걸어왔네요.
추억 한자락 곱게시리...
오늘도...
ps~ 이동수-김미숙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2022년 6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8코스... 간세라운지-조천만세동산, 19.8km)
'제주올레(코스별후기) > 18코스(간세라운지-조천만세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며(43)... (0) | 2022.10.02 |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며(42)... (0) | 2022.07.28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며(40)... (0) | 2022.06.20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며(39)... (0) | 2022.05.08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며(38)...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