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7월(25일차)...
출발지 '온평포구'에서...
3-b 코스... 길의 동선이 선명하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3-b 코스... 길의 동선이 선명하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용머리' 동산을 지나고...
빗물 고인 풍경이 운치를 더한다.
올레꾼의 발품은 어떻고...
햇살이 따갑긴 해도 그리 못걸을 바도 아니다.
햇살이 따갑긴 해도 그리 못걸을 바도 아니다.
불어오는 해풍이 청량하다.
돌틈사이 피어난 들꽃의 모양새가 경외롭다.
꽃단장 마치여...
시선 한자락...
무엇을 담아내고 있을까...
저기^^...
돌틈사이 피어난 들꽃의 모양새가 경외롭다.
꽃단장 마치여...
시선 한자락...
무엇을 담아내고 있을까...
저기^^...
꼬옥...
차곡차곡 여백의 공간을 채워간다.
느릿느릿 길의 바램으로...
'신산마을' 해안가로 들어섰다.
차곡차곡 여백의 공간을 채워간다.
느릿느릿 길의 바램으로...
'신산마을' 해안가로 들어섰다.
'신풍-신천' 바다목장에서 쉬어가다.
탁 트인 바다 내음이 어찌나...
올레짝꿍도...
'보민'이네 행복한 가족 모습도..!
마치 외국의 어느 초원을 걷는 듯 하여...
이런길 걸어보셨나요...
올레꾼의 발품이 한참이나 머물러있다.
아름답다!
이런길 걸어보셨나요...
올레꾼의 발품이 한참이나 머물러있다.
아름답다!
'배고픈 다리'를 지나며...
물빛 반영이 수채화를 이루었다.
어느 여름날의 향연이다.
어느 여름날의 향연이다.
길이 이어지고...
표선 해수욕장 널브른 바닷물에 발 담그다.
으랏차^^...
칠월 여름날의 향연...
잔 물결 살랑살랑... 밀려왔다 밀려갔다.
어찌나...
종착지 해비치 해변 '올레안내소'에 다달아...
시원한 물 한모금 목을 축이고...
'완주했어요^^...
기약...
늘 그러하다.
오늘도...
2022년 7월 25일~ 3-b 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경에)
시원한 물 한모금 목을 축이고...
'완주했어요^^...
기약...
늘 그러하다.
오늘도...
2022년 7월 25일~ 3-b 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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