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6코스를 걸으며(42)...

♤..♤ 제주올레 완주여행 8월(10일차)...

 

 

 

'다락쉼터'에서 바라본 풍경(風景)이다.
하늘 맑은 날이다.
'말복'이 코앞에 와있다.

잔잔하다.

 

 

돌팡에 잠시 쉬어가다.

'고내포구' 빨간등대가 배웅을 마치고...
저기^^... 

 

 

길이 이어지고... 

 

 

'신엄포구'로 내려섰다.
이제 길에 익숙해져가는 모습들이 여유롭다.
한적하다.

 

 

풍경 하나...

 

 

풍경 둘...

 

 

풍경 셋...

.
.
.

사색(思索)의 마음들이였으면 좋겠다.
치유하고 보다듬고 배려하며 느릿느릿 이 길에서...
올레꾼이어서 행복한 사람들!

모두가 그러하기를...  

 

 

 

이 도령과 춘향이가 되여^^...

훨훨...

수산 저주지 전경이 아름답다.

 

 

차곡차곡...
한장 두장 석장...
꼬옥... 

 

 

'항파두리'...
토성(土城)의 숨결이 고적하다.
그 흔적의 의미는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몇해전 이길을 두어번 걸었다네요.
산넘고 물건너 이곳에...
추억의 회상...

아름다운 발품이기를 응원합니다. 

 

 

길의 끝남이 지척이다.
알록달록...
길도 올레꾼도...

느긋하다. 

 

 

아담한 카페 원탁에 둘러앉아...
'전영주' 쌤께서 한턱 쏘셨네요.
달코롬이 시원하다.

감사하며...

 

 

종착지 광령1리 사무소 간세에 다달아...
다시 길이 이어지는 곳!
오늘도...

2022년 8월 10일~ 16코스 안내를 마치다.
(3시 30분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