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6월(21일차)...
길에서 꿈을꾸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 인연 또한 그러하다.
욕심 내지 않는 발품이면 그만이다.
서로 올레벗이 되여...
그 인연 또한 그러하다.
욕심 내지 않는 발품이면 그만이다.
서로 올레벗이 되여...
언제 부터인가 길의 흔적이 그곳에 남겨있었다.
누군가 앞서가고 누군가 뛰따라가고...
좁은 길섶가 초록 풀초가 풍경(風景)을 이루었다.
잔잔한 회색빛 바다는 어떻고..!
누군가 앞서가고 누군가 뛰따라가고...
좁은 길섶가 초록 풀초가 풍경(風景)을 이루었다.
잔잔한 회색빛 바다는 어떻고..!
어찌 스치고 지나갈 일이던가...
우린 색다른 포즈의 포커스를 원한다^^
'구엄포구'가 지척이다.
우린 색다른 포즈의 포커스를 원한다^^
'구엄포구'가 지척이다.
가는 길, 오는 길...
'물뫼오름'에 오르다.
어느 초보 올레꾼의 여유가 느긋하다.
'물뫼오름'에 오르다.
어느 초보 올레꾼의 여유가 느긋하다.
길이 이어지고...
우리는 올레친구^^
밝은 표정들이어서 더 더욱...
흙길의 보드라움이 단연 으뜸이다.
밝은 표정들이어서 더 더욱...
흙길의 보드라움이 단연 으뜸이다.
풍경(風景) 하나...
풍경(風景) 둘...
그리고...
고운 길이다.
감사하며...
그리고...
고운 길이다.
감사하며...
늘 그곳 그 자리에...
올레꾼의 길라잡이가 되여...
단단히 오래오래...
올레꾼의 길라잡이가 되여...
단단히 오래오래...
담 벼락에 그려진 '수국'을 보았다.
그 정성을 어디에 견줄 것인가!
저기^^...
그 정성을 어디에 견줄 것인가!
저기^^...
먼 길인 듯 아닌 듯...
'광령초' 운동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예쁘게 단장한 울타리가 서있다.
'광령초' 운동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예쁘게 단장한 울타리가 서있다.
종착지 '광령1리사무소'에 다달아...
다시 길이 시작 되는 곳...
간세도 올레꾼도...
아름다운 날이다.
2022년 6월 21일~ 16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30분경에)
아름다운 날이다.
2022년 6월 21일~ 16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30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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