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5월(2일차)...
역올레...
'광령1리' 사무소에서 길을 시작하다.
올레야 가자^^
올레야 가자^^
풀입 내음도 올레리본도 봄 햇살을 타고있다.
초록 색감이 운치를 더한다.
소롯하다.
초록 색감이 운치를 더한다.
소롯하다.
어느집 담벼락에 '수국'이 피여났네요.
잠시 꽃 인사를 전하고...
그곳 주인장의 심성을 떠올려본다.
잠시 꽃 인사를 전하고...
그곳 주인장의 심성을 떠올려본다.
꽃길따라...
바람 살랑살랑 어찌나...
오월 봄날이 상큼하다.
오월 봄날이 상큼하다.
올레 40호 잉꼬부부(♡)님... 한장 찰칵...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토종 민들레의 자취가 아쉽기도 하여...
노랗게 피여난 서양 민들레가 토성을 수놓고 있다.
어찌하랴...
노랗게 피여난 서양 민들레가 토성을 수놓고 있다.
어찌하랴...
우린 색다른 포즈의 포커스를 원한다^^
하늘, 바다, 바람... 하얀 파도는 어떻고...
그리 머물러있다.
이곳에서 올레길 예초에 여념이 없는 탐사팀을 만났습니다.
제주섬 돌고돌아 손길 닿는 정성으로...
그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제주섬 돌고돌아 손길 닿는 정성으로...
그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중엄새물'에 발 담그다.
오늘 동행하신 서명숙 이사장님의 '설문대 할망'
이야기가 구성지다.
그 정취가 푸근하기 이룰데 없다.
'왜 설문대 할망은 아들만 오백명을 낳았냐'는
어느 올레님의 질문에 모두들 웃음 한바탕^^
그 정취가 푸근하기 이룰데 없다.
'왜 설문대 할망은 아들만 오백명을 낳았냐'는
어느 올레님의 질문에 모두들 웃음 한바탕^^
'신엄포구'를 스치고 '고내포구'가 지척이다.
이제 노을진 석양의 금빛을 이루려한다.
길이 이어지고 있다.
종착지 '고내포구' 올레안내소에 다달아...
바람 시원한 날... 놀멍 쉬멍
늘짝늘짝^^
간세야 간세야!
2022년 5월 2일~ 16코스 안내를 마치다.
(광령1리사무소-고내포구 : 15.8km, 오후 5시경에)
바람 시원한 날... 놀멍 쉬멍
늘짝늘짝^^
간세야 간세야!
2022년 5월 2일~ 16코스 안내를 마치다.
(광령1리사무소-고내포구 : 15.8km, 오후 5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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