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12월(1일차)...
어디로 떠나볼까...
길은 늘 설레임의 기다림이다.
서로 길벗이 되여...
출발지 '광령1리' 사무소에서
셋이서 오붓하게..!
반가워요^^
길은 늘 설레임의 기다림이다.
서로 길벗이 되여...
출발지 '광령1리' 사무소에서
셋이서 오붓하게..!
반가워요^^
'무수천(無愁川)'...
세상 온갖 근심이 사라지는 곳이라 하였으니
올레꾼의 발품이 그러하기를...
쌀쌀한 기운이긴 하나 상쾌한 기분이
그만이다.
느릿느릿 걸어가기로 작심을 하였다.
세상 온갖 근심이 사라지는 곳이라 하였으니
올레꾼의 발품이 그러하기를...
쌀쌀한 기운이긴 하나 상쾌한 기분이
그만이다.
느릿느릿 걸어가기로 작심을 하였다.
마중...
어느집 강아지가 졸졸 따라온다.
줄 매인 어미가 애타게 부르짓노라니
꼬리 살랑거리는 다섯마리 녀석들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덕분에 다들 웃음 한바탕^^...
어느집 강아지가 졸졸 따라온다.
줄 매인 어미가 애타게 부르짓노라니
꼬리 살랑거리는 다섯마리 녀석들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덕분에 다들 웃음 한바탕^^...
잠시 쉼팡에 쉬어가다.
쉼없는 역동이 작은 풍경을 이루었다.
어우러진다는 것은 아름답다.
길도 올레꾼도...
어우러진다는 것은 아름답다.
길도 올레꾼도...
내도동 '알작지' 해변을 스치다.
동글동글 둥글다 하여 '알'...
돌멩이의 제주어 '작지'가 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느 석양 빛 고운 날, 포커스에
담아낸 '몽돌'이 아른거린다.
그 내력을 길벗님들에게 전하고...
동글동글 둥글다 하여 '알'...
돌멩이의 제주어 '작지'가 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느 석양 빛 고운 날, 포커스에
담아낸 '몽돌'이 아른거린다.
그 내력을 길벗님들에게 전하고...
추억의 거리...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
말타기...
잠시 회상에 젖는 모습들이 아련하다.
공기놀이...
고무줄 놀이...
말타기...
잠시 회상에 젖는 모습들이 아련하다.
올레 삼총사^^...
길에서 만나 올레벗이 되였다.
오래오래...
길에서 만나 올레벗이 되였다.
오래오래...
'어영소' 공원 스템프 간세에서...
그 바램인들...
차곡차곡 그 결실이 알알이 맺혀간다.
그 바램인들...
차곡차곡 그 결실이 알알이 맺혀간다.
길이 이어지고...
'용두암'으로 내려섰다.
그 시절 신혼여행 차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어느 올레님의 추억담이 풋풋하다.
강산이 몇번이나 변하였을까...
이제 올레길이 되여 뭍 손님의 발품을
아우르고 있다.
억겁의 전설을 안고서...
어느 올레님의 추억담이 풋풋하다.
강산이 몇번이나 변하였을까...
이제 올레길이 되여 뭍 손님의 발품을
아우르고 있다.
억겁의 전설을 안고서...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다.
제주시 원도심의 내력을 아우르는 곳이다.
그 시절 풍경이 눈가에 어리다.
종착지 '간세라운지'에 다달아...
간세가 서있다.
올레님들 완주 축하합니다^^
오늘도...
2022년 12월 1일~ 17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30분경에)
올레님들 완주 축하합니다^^
오늘도...
2022년 12월 1일~ 17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4시 30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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