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2월(11일차)
'대평포구' 올레간세가 서 있는 곳...
'용왕 난드르'의 전설이 마을의 신비를 더하고...
'박수기정'의 내력을 잠시 전하다.
'용왕 난드르'의 전설이 마을의 신비를 더하고...
'박수기정'의 내력을 잠시 전하다.
'몰질'을 올라섰다.
좁고 가파른 힘든 코스를 탈없이 걸어주신 올레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폭신한 흙길의 감촉이 보드랍다.
좁고 가파른 힘든 코스를 탈없이 걸어주신 올레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폭신한 흙길의 감촉이 보드랍다.
마중 나온 올레리본이 산뜻하다.
어느 올레지기님의 지극한 정성일 터이다.
그 길따라...
어느 올레지기님의 지극한 정성일 터이다.
그 길따라...
흑백의 단순한 색채가 간결하다.
세상 살아가는 모심(心)도 그리 했으면 좋겠다.
길도 올레꾼도...
세상 살아가는 모심(心)도 그리 했으면 좋겠다.
길도 올레꾼도...
'군산(軍山)'에 올라(334m... 비고 280m)
아트 간세에서 쉬어가다.
저기^^...
사방팔방 확트인 파노라마가 풍경을 이루었다.
바람 쌀쌀하여 옷깃을 여미다.
산도 물도 쉬여간다고 하였으니...
저기^^...
사방팔방 확트인 파노라마가 풍경을 이루었다.
바람 쌀쌀하여 옷깃을 여미다.
산도 물도 쉬여간다고 하였으니...
'아트 간세'에서 동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좁다란 길이 졸졸 긴 줄을 이어놓았다.
바람도 잔잔하니...
좁다란 길이 졸졸 긴 줄을 이어놓았다.
바람도 잔잔하니...
동쪽 암봉에서... 저마다 추억 한자락...
산을 오른자만의 특권!
하산...
다시 찾아올 기약을 남겨두었다.
늘 그러하다.
다시 찾아올 기약을 남겨두었다.
늘 그러하다.
점심 식사 후...
오랜지색 하귤이 탐스럽다.
사이사이 걸어가는 올레꾼의 발품이 여유롭다.
농심의 바램이 농익어간다.
오랜지색 하귤이 탐스럽다.
사이사이 걸어가는 올레꾼의 발품이 여유롭다.
농심의 바램이 농익어간다.
'나누리 파크'...
올레꾼들의 단골 포토죤이기도 하다.
춘삼월 꽃 소식을 기다리며...
올레꾼들의 단골 포토죤이기도 하다.
춘삼월 꽃 소식을 기다리며...
벽면에 달아놓은 판 조각보가 근사하다.
어느 누구의 작품일까...
조금만 눈(目)을 모아보면 포커스는
지천이다.
올레꾼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
조금만 눈(目)을 모아보면 포커스는
지천이다.
올레꾼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
종착지 10코스 안내소에 다달아...
두루두루 살펴보다.
그곳 안내소 선생님께 감사하며...
두루두루 살펴보다.
그곳 안내소 선생님께 감사하며...
완주했어요^^
길에서 길을 보았네요.
오늘도...
2023년 2월 11일~ 9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3시 경에)
길에서 길을 보았네요.
오늘도...
2023년 2월 11일~ 9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3시 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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