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안녕하세요^^
웃음가득(♡)...
~~~~~~~♤..♤~~~~~~~
♤..♤ 제주올레 완주여행 5월(8일차)...
햇살 맑은 날이다.
'무릉외갓집'에서 길을 시작하다.
산뜻하다.
무릇 발품이 가벼울터이다.
'무릉외갓집'에서 길을 시작하다.
산뜻하다.
무릇 발품이 가벼울터이다.
몇일째 내리던 비가 그 흔적을 남겨놓았다.
가뭄 끝...
밭안 가득 마늘이 영근 결실을
풀어놓았다.
어느 올레삼춘의 밭고랑 손길이 떠올려진다.
가뭄 끝...
밭안 가득 마늘이 영근 결실을
풀어놓았다.
어느 올레삼춘의 밭고랑 손길이 떠올려진다.
동행(同行)... 낮으막한 간세가 모작을
이루었다.
두분의 길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이루었다.
두분의 길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국화잎아욱...
그 모양새가 작고 귀엽기 그지없다.
'온순'하다는 꽃말이
딱 들어맞는다.
한번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 모양새가 작고 귀엽기 그지없다.
'온순'하다는 꽃말이
딱 들어맞는다.
한번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녹남봉'을 내려서다.
흙길의 감촉이 보드랍다.
녹색의 정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우리는 올레친구^^...
흙길의 감촉이 보드랍다.
녹색의 정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우리는 올레친구^^...
'산경도예' 쉼팡에 다달았다.
꼬옥...
차곡차곡 빈칸을 채우고...
꿈을 이루어간다는 것은..!
꼬옥...
차곡차곡 빈칸을 채우고...
꿈을 이루어간다는 것은..!
'담쟁이' 넝쿨의 잎 여문 사연을 어찌
알랴만은...
뽐낼 수 없는 투박한 모습이어서
그럴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향기와 멋이
천하 으뜸일 듯 하다.
속이 꽉찬 품성을 그리 안고있다.
그 헤아림이 어찌나...
알랴만은...
뽐낼 수 없는 투박한 모습이어서
그럴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향기와 멋이
천하 으뜸일 듯 하다.
속이 꽉찬 품성을 그리 안고있다.
그 헤아림이 어찌나...
점심 식사후...
길이 이어지고... '수월봉' 가는길에...
확트인 시야가 널브르다.
확트인 시야가 널브르다.
가자니아... 금잔화... 송엽국...
무우꽃은 어떻고...
'한장동' 마을 밭가에 화사히
피여있다.
하여~ 한장 찰칵...
꽃 향기를 닮은 올레님들^^...
오월 봄날의 향연이다.
'한장동' 마을 밭가에 화사히
피여있다.
하여~ 한장 찰칵...
꽃 향기를 닮은 올레님들^^...
오월 봄날의 향연이다.
엉알 용천수에 발 담그다.
차갑긴 해도 저마다 감탄사 연발이다.
지나가는 올레꾼도 호기심을
보이고...
늘 권장하는 글쓴이의 일이기도 하다.
지나가는 올레꾼도 호기심을
보이고...
늘 권장하는 글쓴이의 일이기도 하다.
'당산봉'에 올라...
어떤 풍경으로 담겨지고 있을까...
마음빛 그리미...
고운 모심(心)들이기를...
하산...
저무는 햇살이 따스하다.
지척인 듯 '용수포구'가 아른거린다.
살짝 풀내음이 끼여들었다.
바람 살랑살랑...
저무는 햇살이 따스하다.
지척인 듯 '용수포구'가 아른거린다.
살짝 풀내음이 끼여들었다.
바람 살랑살랑...
'생이기정'길을 휘돌아서다.
잔잔하다.
옥색물빛 어리여...
오늘도...
2023년 5월 8일~ 12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 경에)
잔잔하다.
옥색물빛 어리여...
오늘도...
2023년 5월 8일~ 12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 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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