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올레...
풍경따라 길을 나서다.
흐림이다.
가는 봄날에...
이내 발품이 시작 되는 곳...
빗망울 맺히다.
송이송이...
길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벨레기간세'와 함께...
삼촌을 따라 올레길 마실을 나왔다네요.
벌써 14개 코스를 완주했답니다.
미래 올레꾼의 당찬 포스가...
벌써 14개 코스를 완주했답니다.
미래 올레꾼의 당찬 포스가...
안녕하세요^^
발걸음도 가볍게
올레길 예찬이 이어지고...
발걸음도 가볍게
올레길 예찬이 이어지고...
7-1코스 올레지기님... 정성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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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메공원'... 숲속 작은 음악회...♪
'오카리나' 고운 선율이 바람결을 타고있다.
흥겨운 기타소리는 어떻고...
검정교복...
그시절의 추억을 선물하다.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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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따라... 어우러지다.
반가워요^^
올레 삼총사...
올레 삼총사...
클린올레도 하고...
교통봉사대... 언제 어디서나...
수고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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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수고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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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시선을 멈추다.
낮은 풀섶에 보석알이 대롱대롱...
쉽게 다가설 수가 없다.
숨 한번 고르다.
보물찾기... 무엇일까요^^
'고근산'을 내려서다.
풀잎 향기 낮으막이 여운을 남기고 있다.
눈과 귀와 코속이 호강하는 날이다.
물 한모금 마시다.
길의 끝자락에 다달았다.
햇살 긴자락 소롯하다.
봄 낙엽 드문 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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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긴자락 소롯하다.
봄 낙엽 드문 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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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올레안내소'에서 길을 마치다.
올레 이야기 도란도란...
오붓하다.
2018년 5월 26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10시~Pm 4.30, 15km : 제주올레여행자센터-서귀올레안내소)
올레 이야기 도란도란...
오붓하다.
2018년 5월 26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10시~Pm 4.30, 15km : 제주올레여행자센터-서귀올레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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