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코스별후기)/12코스(무릉생태학교-용수포구)47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2코스를 걸으며(48)... 제주올레걷기여행지원단 2조팀... 2024년 7월 17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무릉외갓집-녹남봉-용수포구 : 17.5km) 2024. 7. 23.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2코스를 걸으며(48)... 길... 2023년 11월 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제주올레 축제 2일째~ 17.5km) 2024. 6. 29.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2코스를 걸으며(47)... ♤..♤ 제주올레 12코스 클린올레 하는 날... 출발지 '무릉외갓집'에서... 오늘 일정을 준비하고 진행하신 손제석-박희철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늘 멋지십니다! 쉼터(산경도예)... 길도 쉬어가고 올레꾼도 쉬어가고그리 바쁠일도 없거니와놀멍 쉬멍 걸으멍... 올레삼춘들... 올레길 하영하영 소랑해줍서양~ '신도리' 클린하우스에 다달아... 한줌 두줌 올레정성으로...길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 점심 식사후... 종착지 '용수포구'에서 간세를 만나다.길에서 만나는 인연은 아름답다고 하였으니그 길 아끼고 보다듬고 안아주며... 오래오래..!2023년 10월 1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오후 4시경에... 17.5km) 2024. 5. 3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2코스를 걸으며(46)... ♤..♤ 제주올레 완주여행 6월(4일차)... 출발지 12코스 '무릉외갓집'에서... 올레야 가자^^... 느릿느릿 길도 올레꾼도... 밭안 가득 농심의 손길이 알알이 맺혀간다. 언제 저렇게 볏대가 튼실해 졌을까... 온통 초록색감이다. 구멍숭숭 성근 돌담이 잘 어울린다. 요즘 지천에 산딸기가 탐스럽게 익어있다. 빨간 열매가 유혹이다. 그리 바쁠일도 없거니와^^... 그맛이 달코롬하다. 추억 한자락... 조심조심 목초 사이를 즈려밝고... 어제 같이 걸은 길벗들이어서 스스럼이 없다^^... 오래오래... 이런 길 저런 길... 세상의 길은 다양하다. 그 의미는 각자의 몫이다. 올레짝꿍^^... 그 눈빛 만으로도... '녹남봉'에 올라... '산경도예'가 지척이다. 하산... 남겨두는 아쉬움도 기약일 듯 .. 2023. 12. 1.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2코스를 걸으며(45)... 출발전.... 안녕하세요^^ 웃음가득(♡)... ~~~~~~~♤..♤~~~~~~~ ♤..♤ 제주올레 완주여행 5월(8일차)... 햇살 맑은 날이다. '무릉외갓집'에서 길을 시작하다. 산뜻하다. 무릇 발품이 가벼울터이다. 몇일째 내리던 비가 그 흔적을 남겨놓았다. 가뭄 끝... 밭안 가득 마늘이 영근 결실을 풀어놓았다. 어느 올레삼춘의 밭고랑 손길이 떠올려진다. 동행(同行)... 낮으막한 간세가 모작을 이루었다. 두분의 길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국화잎아욱... 그 모양새가 작고 귀엽기 그지없다. '온순'하다는 꽃말이 딱 들어맞는다. 한번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녹남봉'을 내려서다. 흙길의 감촉이 보드랍다. 녹색의 정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우리는 올레친구^^... '산경도예' 쉼팡에 다달았다. .. 2023. 11. 6.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2코스를 걸으며(44)... ♤..♤ 제주올레 완주여행 2월(14일차) 출발지 '무릉외갓집'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12코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길 떠나는 마음은 단연 설레임이다. 녹남봉... 수월봉... 당산봉... 세 오름의 품안이 푸근하다. 그리도 올레발품을 맞아주고... 햇살이 맑기도 하다. 바람 차갑기가 냉냉하다. 늦겨울의 정취가 풍경을 이루었다. 길에서 길을 보았네요. 늙은 호박의 모습이 애처롭다.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 흙이되여 어느곳 그 터에 밑거름이 될터이다. 오가며 마주치는 눈길이 따스한 모심(心) 이기를... '녹남봉' 초입에 다달아... 작은 계단이 총총 놓여있다. 한 걸음 두 걸음 사뿐히 즈려밟고... 오늘 올레길이 첫 발품이라는 김모-황모 쌤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그곳 전망대에서... 하산... 길가.. 2023. 4. 30.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