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코스별후기)/18-1코스(상추자항-상추자항)32 제주올레 18-1코스~ '돈대산' 연가 흐르는 그 길을 걷다(8)... @@.. 제주올레 18-1코스~ '돈대산' 연가 흐르는 그 길을 걷다(6)..♪ 제주항~ 호수를 닮은 잔잔함에 뱃머리 홀로앉아 회심의 미소 한껏 멋부리려다 천지를 뒤흔드는 바다의 역동소리 하늘이 샛 노랗고 머리가 빙빙 돌고돌아 사방팔방 밀려드는 외침의 소리제주해협 바당길 한시간여, 하얀파도의 포효에 자신만만 기백은 녹초의 종을 크게 울리고 어이타 어느 길섶을 꽉 붙들어 메고^^ ~ 4월의 어느 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 풍경(風景) 하나~ 제주항 여객선 부두에서... '추자도야 추자도야'... 랄라랄 룰룰루^^..♪좌로~ 기막힌재야님-푸르니에님-파드마님-디딤돌님-우주공간님... ~ 뱃길여행 한시간여... 높은파도의 포효에 세상이 빙글빙글 하늘이 노랗고심술궂은 바다의 뺑덕어미 심술보가.. 2014. 5. 15. 추자도~ 그 섬으로 올레마실(7)을 떠나며(2013년 8월 4일)...2부 2013년 8월 3일 저녁~ 등대산 공원 산책로에서... ♤..♤ 풍경(風景) 하나~..♪ ~~~~~~~~~~~~~~~~~~~~~~~~~~~~♤..♤..♤~~~~~~~~~~~~~~~~~~~~~~~~~~~~~ 8월 4일~ 비가 내리네요...아침 6시에 출발하려던 예정시간을 지나 빗줄기가 여려진 오전 9시 30분에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오늘은 추자항에서 출발하여 봉글레산을 지나고 나바론 절벽정상과 등대전망대, 묵리마을과 모진이 몽돌해안을 거쳐 예초리 포구까지 11.1km가 이어집니다.(오전 9시 30분~ 오후3시... 5시간 30분) ♤..♤ 풍경(風景) 둘~..♪ ♤..♤ 풍경(風景) 셋~..♪ ♤..♤ 풍경(風景) 넷~..♪ ♤..♤ 풍경(風景) 다섯~..♪ ♤..♤ 풍경(風景) 여섯~..♪ ♤..♤ 풍.. 2013. 10. 7. 추자도~ 그 섬으로 올레마실(6)을 떠나며(2013년 8월 3일)...1부 @@.. 제주올레 18-1코스~ 초록바람 드리운 그 길을 걷다..♪ '추자도'~ 뱃길따라 한시간여... 아직도 남아있는 그리움인지 설레임인지 지나온 발자취의 무수한 잔상들... 그대 그곳에 있음이..! ~~~~~ 어느 길옆... 초록의 짙은 풀섶향기 여린 해무(海霧)에 흩날리다. ~ 8월의 어느 여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 풍경(風景) 하나~ '예초리' 포구... 올레길 여정이 시작되는 곳... 귀여운 '지원'이도 보이네요^^..♪ 앞줄 좌로~ 이혜진님-번내마린보이님-지원이 뒷줄 좌로~ 이혜진님 사모님- 한나리님-나드리님-모지심걸님-유채꽃님-엔젤v미소님-어쭈님... -1- -2- -3- ♤..♤ 풍경(風景) 둘-셋-넷~ 엄바위 장승을 지나... 추억이 깃든 '학교가는 샛길'을 걸으며.. 2013. 10. 7. 추자도(5)... ~ 사색(思索)의 바다...내색하지 않는 美德함으로 은빛바다를 그려내는 겨울햇살이 참으로 아름답다.추자도...그 섬 따라 올레꾼 나그네 한점 風景이 되여 흐르고...♤..♤..♤ ♤..♤ 풍경(風景) 하나~ 등대산 '나바론' 절벽 가는 길..♪ ♤..♤ 풍경(風景) 둘~ '봉글레산' 돌팡쉼터에서 겨울 추억을 담으며..♪ ♤..♤ 풍경(風景) 셋~ '신양리' 가는 길... 길의 끝남은 새로운 만남의 길이 이어지는 곳이기에..♪ (2013년 1월 1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 ~~~~~~~~~~~~~~~~~~~~~~~ ♬ 그리움만 쌓이네 / 하모니카..♪ ♤..♤..♤ 2013. 1. 23.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1코스를 걸으며(4)... @@.. 제주올레 18-1코스~ 해무(海霧) 그려진 그 길을 걷다..♪ 추자도~ 작고 아담한 섬... 은달산 겨울 숲속길, 여문억새 여미옵고 돈대산 너른쉼터, 사방팔방 한점 그림이 되여 횡간도에 부치는 편지한장, 예초리의 戀情되여 흐르다. 제주큰섬 바당길 한시간여, 등대공원 대서리 포구... 만선.. 2013. 1. 17.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1코스를 걸으며(3)... @@.. 제주올레 18-1코스~ 여린 향기 머금은 그길을 걷다..♪ ~ 그곳에 고운섬 하나 바다에 떠 있었네.. 보석을 닮은 영롱한 섬이라고 하였던가! 순박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살고 하늘과 바다와 섬이 하나되는 곳.. 때론 거친 바다의 면면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심성 고운섬을 시.. 2012. 8. 2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