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풍경(풍경)...
언뜻 떠오르는 편지 한통의 그리움을
이 가을에 풀어놓았다.
시샘난 햇살이 바람 자락을 달래고 있다.
하늘과 바다...
하얀 구름 두둥실...
억새꽃이 어찌나 고운지요!
그 길에서...
2021년 11월 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시~ Pm 4시, 15.6km : 하모체육공원-화순올레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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