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8일~ 올레홀릭 11월정모 21코스 올레 이야기...

@@.. 제주올레 21코스~ 향수에 젖은 그 길을 걷다..♪   고향~ 하도리 별방마을...  별방진성 가을 찬바람, 옷속을 스미던 날 생가의 빨간지붕은 빛이 바래여 오래인 듯 하고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그리움의 연가되여 흐르다.  제주섬 빙빙 돌고돌아 이곳으로 찾아온 길...  그 끈의 여린 소매 살포시 부여잡고  추억한올 곱게 그리던 날에..!    ~ 11월의 어느 가을날... 오늘도 난 이길을 걷고있다.    ♤..♤ 풍경(風景) 하나~ '하도리 해녀박물관' 정자쉼터.. 제주해녀들의 '숨비소리'가 들리는 곳..♪     ♤..♤ 풍경(風景) 둘~ 올레꾼이어서 좋다. 어우렁 더우렁 웃음가득 피여난 이 마당의 진한 느낌표를 전하며..♪     ♤..♤ 풍경(風景) 셋~ 곱게곱게 원형의 미(美)를 그려넣은 듯 하여..♪      -1- ♤..♤ 풍경(風景) 넷-다섯~ 우린 이렇게 만났습니다.. 제주올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 풍경(風景) 여섯~ 1조부터 출발^^..♪      -1- -2- ♤..♤ 풍경(風景) 일곱-여덟~ '깡숙이님'... 랄랄라 룰룰루~^^ 신바람 타고 올레길 가는날에..♪      ♤..♤ 풍경(風景) 아홉~ 연기동산(연두망) 숲속길.. 솔솔 가을향기를 남겨두고..♪     ♤..♤ 풍경(風景) 열~ 하도리 면수동 마을 운동장 옆을 지나갑니다..♪     ♤..♤ 풍경(風景) 열 하나~ 가을여심(女心)... 꽁쥬님의 멋스런 포즈를 담으며... 논물밭길 초입, 폭낭쉼터에서..♪     ♤..♤ 풍경(風景) 열 둘~ 논물밭길에 호수의 은은함이 그려져 있네요^^..♪      -1- -2- ♤..♤ 풍경(風景) 열 셋-열 넷~ 천연의 올레길... 낮은 돌담과 부드러운 흙길이 연이어 이어집니다..♪      ♤..♤ 풍경(風景) 열 다섯~ 남올레님과 돌쇠님..♪     -1-  ♤..♤ 풍경(風景) 열 여섯-열 일곱~ 오랜세월 동안 안으로 안으로만 닫혀있던 길.. 이제 그길에 올레꾼의 발자취가 남겨지고..♪     ♤..♤ 풍경(風景) 열 여덟~ '별방진성' 가는 길.. 하도리 서문동 마을로 들어섭니다..♪     ♤..♤ 풍경(風景) 열 아홉~ '별방진성'과 '알징물'... 고향의 향수는 늘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 풍경(風景) 스물~ 실장님의 회심(會心)의 포즈랍니다^^..♪     ♤..♤ 풍경(風景) 스물 하나~ 여러분 부자되세요^^..♪ 좌로~ 미소돼지님-영심이님-구이사님-칠이사님-난디예님... 그리고 남올레님...     -1- -2- ♤..♤ 풍경(風景) 스물 둘- 스물 셋~ 가을 찬바람 옷속을 스미던 날... 별방진성 너른 망루에서..♪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고향의 향수를  마음속 깊이 담아두려합니다. 성(城)의 길이는 1008m, 높이 4m정도입니다. 1510년에 축성...)     ♤..♤ 풍경(風景) 스물 넷~ '석다원'에서... 진한 막걸리 한잔속 회포(懷抱)를 나누며..♪     ♤..♤ 풍경(風景) 스물 다섯~ 남올레님1-남올레님2... 어디서든 올레길의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 풍경(風景) 스물 여섯~ 돌쇠님... 담배 한모금 속, 이 가을의 사색을 적시다^^..♪      -1-  -2- -3- ♤..♤ 풍경(風景) 스물 일곱~스물 아홉~ '토끼섬 ' 가는 길... 여름날 하얀꽃망울 터뜨린 문주란의 진한 향기를 아시나요..♪ 어디서든 깡숙이님의 포즈는 영원불멸 영롱한^^ 빛을 발합니다.     ♤..♤ 풍경(風景) 서른~ 하도리 푸른 바닷가... 다섯 올레꾼의 멋스런 우정을 남기며.. '우린 최고야'..♪ 좌로~ 제리님-라일락님-실장님-일학님-깡숙이님...     ♤..♤ 풍경(風景) 서른 하나~ 남올레님-여올레님... 그 길 걸으며 소담한 가을 이야기를 이곳에 남겨놓습니다..♪       -1-  -2- ♤..♤ 풍경(風景) 서른 둘-서른 셋~ 볼레낭개님-에이스님-카라14님... 세 친구분의 올레길 나들이..♪ 곱고 아름다운 우정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1- -2- ♤..♤ 풍경(風景) 서른 넷-서른 다섯~ 꽁쥬님과 제리님... 멋쟁이 두분의 리얼함의 극치~ 영화속 한 장면이네요^^..♪      ♤..♤ 풍경(風景) 서른 여섯~ 설록님.. 시인의 시상(詩想)으로 제주올레길 서정(抒情)을 담고..♪       -1- -2-  ♤..♤ 풍경(風景) 서른 일곱-서른 여덟~ 제주올레홀릭 미녀들의 올레길 나들이.. '나 이뻐'하는 멘트에 수줍음 가득하고^^..♪      ♤..♤ 풍경(風景) 서른 아홉~ 시선집중 각개약진^^... 제주올레홀릭의 미남스타들..♪     ♤..♤ 풍경(風景) 마흔~ 오손도손 모여앉은 작은쉼터에 가을햇살 가득하고..♪     ♤..♤ 풍경(風景) 마흔 하나~ 엔젤v미소님-난디예님-번내마린보이님... 이 가을의 청초(淸楚)함이 푸르른 날에..♪     ♤..♤ 풍경(風景) 마흔 둘~ 남자올레님- 미소돼지님... 하도리 굴동 바닷가에서~ 오누이 같은 다정함이 엿보이네요..♪     ♤..♤ 풍경(風景) 마흔 셋~ 가고잡다올레님... 문주란 토끼섬이 지척인 듯... 가을 바닷가에 고운 추억을 남겨놓으셨네요..♪      -1- 좌로~ 깡숙이님-마라도님-가고잡다올레님... -2- ♤..♤ 풍경(風景) 마흔 넷-마흔 다섯... 이번 정모를 주관하신 카페지기 마라도님께서 21코스를 마지막으로  제주올레 전 코스를 완주하셨답니다.. 축하의 포옹이네요^^..♪  ~ 깡숙이님-가고잡다올레님-안개꽃님... 세 미녀분의 활달한 모습이 마음에 쏘옥 들었습니다^^     ♤..♤ 풍경(風景) 마흔 여섯~ 웃음가득 제주의 푸른바닷가를 담아봅니다..♪  앞줄 좌로~ 라일락님-안개꽃-올레풍경님... 뒷줄 좌로~ 제리님-마라도님-깡숙이님-꽁쥬님-영심이님-여자올레님...      ♤..♤ 풍경(風景) 마흔 일곱~ 문주란 자생지인 토끼섬(난도)의 고즈넉한 가을풍경을 그리며..♪     ♤..♤ 풍경(風景) 마흔 여덟~ 하도리 창흥동 해수욕장 초입... 가을길섶에 고운추억 한올 풍경되여 흐르다..♪     ♤..♤ 풍경(風景) 마흔 아홉~ 망중한(忙中閑)... 일상의 바쁨을 잠시 접어두고..♪     ♤..♤ 풍경(風景) 쉰~ 구이사님의 디카속 세상엔 어떤 예쁜 모습들이 담겨질까..♪     -1- -2- -3- -4- ♤..♤ 풍경(風景) 쉰 하나~쉰 넷.. 위쪽 사진부터~ 1조-2조-3조-4조... 여린 추억이 머무른 그곳에서..♪     ♤..♤ 풍경(風景) 쉰 다섯~ '나는 자유인이다'... 어느 미인의 프리선언일까^^..♪     -1- -2- ♤..♤ 풍경(風景) 쉰 여섯-쉰 일곱~ 우째 이런일이... 불쌍한 영심이님 그냥 찬 바닷물에 막 넘어갑니다^^..♪ 안개꽃님 제발^^   ~~~~~~~~~~~~~~~~~~~~~~♤..♤..♤~~~~~~~~~~~~~~~~~~~~~~   ~ 공중부양 [시리즈 1탄...]   -1-  -2- -3- -4- ♤..♤ 풍경(風景) 쉰 여덟~예순하나~..♪   ~~~~~~~~~~~~~~~~~~~~~~♤..♤..♤~~~~~~~~~~~~~~~~~~~~~~   ~ 공중부양 [시리즈 2탄...]   -1- -2- -3- -4- ♤..♤ 풍경(風景) 예순둘~ 예순 다섯~..♪   ~ 하늘을 향한 비상(飛上)... 가을해수욕장 너른 쉼터... 공중부양 웃음 가득하고 여린동심 한올 고운 백사장에 새기옵고 이내 발걸음 가벼히도 하여라.   ~~~~~~~~~~~~~~~~~~~~~~♤..♤..♤~~~~~~~~~~~~~~~~~~~~~~   -1- -2- ♤..♤ 풍경(風景) 예순 여섯-예순 일곱~ 이심전심(以心傳心).. 디카속 멋스런 세상을 꿈꾸며..♪     ♤..♤ 풍경(風景) 예순 여덟~ 이마을 토박이 별방진의 모습도 보이네요^^..♪ 여름날 이곳 백사장에서 빛깔고운 조개캐며 하루종일 멱감던 추억의 장소랍니다.     ♤..♤ 풍경(風景) 예순 아홉~ 엔젤v미소님-쭈주바님... 제주올레홀릭의 살림꾼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멋진 소나이 들이랍니다..♪     ♤..♤ 풍경(風景) 일흔~ 바닐라님과 가고잡다올레님... 무슨 다정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까..♪     ♤..♤ 풍경(風景) 일흔 하나~ 이제 이곳을 떠나려합니다.. '지미봉' 가는길에 은빛물결 머금옵고..♪     ♤..♤ 풍경(風景) 일흔 둘~ 호수를 닮은 잔잔한 바다... 이국적인 풍경에 반하여 한컷 찰칵..♪     ♤..♤ 풍경(風景) 일흔 셋~ 하도리 철새도래지... '내마음은 호수여'..♪   ~~~~~~~~~~~~~~~~~~~~~~♤..♤..♤~~~~~~~~~~~~~~~~~~~~~~   ♤..♤ 풍경(風景) 일흔 넷~ 둑방길을 나와 우측으로 휘돌아 지미봉 가는길... 소롯한 돌담따라 올레꾼의 발자취가 이어지고..♪     ♤..♤ 풍경(風景) 일흔 다섯~ 그곳에서 하늘을 향한 비상의 나래를 보았다는 아름다운 전설이^^..♪     ♤..♤ 풍경(風景) 일흔 여섯~ 낮고 정겨운 돌담길의 동선이 구불구불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   종달리 '지미봉' 정상에서...   -1- -2- ♤..♤ 풍경(風景) 일흔 일곱-일흔 여덟~ 큰섬과 작은섬(우도)... 오가는 사람들, 뱃전에 스치는 가을바람을 부여잡고..♪ 그렇게 파란바다가 유유히 흐르고 있다.     ♤..♤ 풍경(風景) 일흔 아홉~ '시흥리' 해안가를 돌아 다다른 곳에 '식산봉'이 서있고 저너머 광치기 해변이 길게 늘어서있다..♪     ♤..♤ 풍경(風景) 여든~ 어여삐 이곳에 그림한점 그렸더이다..♪     ♤..♤ 풍경(風景) 여든 하나~ 저마다 가을추억 한자락 디카에 담아내고.. 길이 그곳에 있기에..♪   ~~~~~~~~~~~~~~~~~~~~~~♤..♤..♤~~~~~~~~~~~~~~~~~~~~~~   @@.. 제주섬 빙빙 돌고돌아 '종달리 땅끝바당'에 다다른 곳..♪  늦가을 저무는 햇살이 참으로 고왔더이다. 올레꾼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 .   (닉네임을 모르는 회원님은 부득히 남올레님과 여올레님으로 덧붙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종달리 호수정원에서...   하도해녀박물관- 연기동산(0.5km)- 면수동마을회관(0.9km)- 논물밭길(1.3km)- 별방진(2.6km) - 석다원(3.9km) - 각시당(4.2km)- 토끼섬(5km)- 하도해수욕장 / 철새도래지(6.3km)- 지미봉 밭길(6.7km) - 지미봉 오르는 길(7.8km)- 지미봉 정상(8.4km)- 지미봉 내려온 길(8.9km) - 종달해변쉼터(9.9km)- 땅끝바당(10.7km) (오전 11시 출발~ 오후 5시... 6시간 소요)   (2012년 11월 18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 ~~~~~~~~~~~~~~~~~~~~~~~  ♬ 바람아 불어라 / 경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