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7월(3일차)...
'쇠소깍' 다리에서 길을 시작합니다.
셋이서 오붓하게...
햇빛이 스며든 살짝 흐림이네요.
간세따라...
셋이서 오붓하게...
햇빛이 스며든 살짝 흐림이네요.
간세따라...
마중...
꽃 단장 마치여...
사뿐히...
고맙기도 하여^^...
꽃 단장 마치여...
사뿐히...
고맙기도 하여^^...
휴식...
텅빈 '쇠소깍'의 정취가 한적하다.
노젓던 투명 카약도 그렇고...
'태우'가 달콤한 꿈결에 젖어있다.
잔잔히...
텅빈 '쇠소깍'의 정취가 한적하다.
노젓던 투명 카약도 그렇고...
'태우'가 달콤한 꿈결에 젖어있다.
잔잔히...
'게우지' 코지에 서다.
저기...
바위틈 들꽃을 아우르다.
잠시 일상의 바쁨을 내려놓은 곳!
빠름과 느림의 차이...
각자의 의미로 걸어가면 그만이다
올레꾼이어서...
저기...
바위틈 들꽃을 아우르다.
잠시 일상의 바쁨을 내려놓은 곳!
빠름과 느림의 차이...
각자의 의미로 걸어가면 그만이다
올레꾼이어서...
꽃길따라... '풍경(風景)'을 닮은 사람들...
'구두미' 포구 가는길에...
올레리본이 살짝 나무가지에 걸려있다.
한들한들...
바람 길목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까...
도란도란...
작은 숲속가 소롯길이 지척이다.
한들한들...
바람 길목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까...
도란도란...
작은 숲속가 소롯길이 지척이다.
'소천지' 해변가를 내려와...
어느 올레꾼의 시선이 머물러있다.
누가 만들어놓은 대작일까...
깊은 울림이다.
어느 올레꾼의 시선이 머물러있다.
누가 만들어놓은 대작일까...
깊은 울림이다.
길이 이어지고...
졸졸졸...
제법 발목에 찬 깊이가 시원하다.
발이 호강하는 날이다^^
제법 발목에 찬 깊이가 시원하다.
발이 호강하는 날이다^^
'소정방' 폭포에서... 그 물길을 돌고돌아... 손 한웅큼 적시다.
꼬옥...
차곡차곡...
여백의 채움이 뿌듯할 터이다.
차곡차곡...
여백의 채움이 뿌듯할 터이다.
정오를 넘어섰다... 햇살이 따가롭다.
칠월 초록이 진하다.
칠월 초록이 진하다.
종착지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 다달아...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완주하다!
오늘도...
2022년 7월 3일~ 6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1시 15분경에)
완주하다!
오늘도...
2022년 7월 3일~ 6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1시 15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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