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7월(20일차)...
길의 동선이 시작되는 곳...
풍차의 길...
바람의 흔적을 찾아 떠난다.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늘 설레임이다.
길도 올레꾼도 그러하다.
동행의 벗이 되여...
풍차의 길...
바람의 흔적을 찾아 떠난다.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늘 설레임이다.
길도 올레꾼도 그러하다.
동행의 벗이 되여...
김녕리 '청굴물'에 발 담그다.
차갑기 그지없어 발이 호강을 하고있다.
옛 제주인들의 생명수이기도 하여...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동네 삼춘의 표정이 마음 찡하기도 합니다.
긴 세월의 역경과 고난을 안고...
올레길가 그곳을 찾아가보시라!
차갑기 그지없어 발이 호강을 하고있다.
옛 제주인들의 생명수이기도 하여...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동네 삼춘의 표정이 마음 찡하기도 합니다.
긴 세월의 역경과 고난을 안고...
올레길가 그곳을 찾아가보시라!
어느 무인 소품가게에서...
아기자기한 주인장의 손길이 가득하네요.
한올 한올 그 정성으로...
살짝 눈(目)여겨 보는 즐거움도 함께...
아기자기한 주인장의 손길이 가득하네요.
한올 한올 그 정성으로...
살짝 눈(目)여겨 보는 즐거움도 함께...
풍경(風景)을 닮은 사람들... 올레길 예찬이 한창이다.
길에서 만나는 인연은 아름답다.
행원리 '어등포구" 중간 스템프에 다달아...
꼬옥...
역사의 현장을 읽어가는 시선도 진지하다.
이제 올레길이 되여...
꼬옥...
역사의 현장을 읽어가는 시선도 진지하다.
이제 올레길이 되여...
한낮의 더위가 후끈하다.
휘돌아가는 길에 올레리본이
마중을 나와있다.
반갑기도 하여^^
마중을 나와있다.
반갑기도 하여^^
어느집 처마아래 쉬어가다.
낮은 울담아래 피여난 '금계국'이
운치를 더한다.
바람 솔솔솔...
낮은 울담아래 피여난 '금계국'이
운치를 더한다.
바람 솔솔솔...
평대리 용천수에 내려서다.
시원하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그리 머물러있다.
시원하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그리 머물러있다.
종착지 '제주해녀박물관' 올레안내소에 다달아...
완주를 자축하다.
오늘도...
2022년 7월 20일~ 20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경에)
오늘도...
2022년 7월 20일~ 20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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