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완주여행 12월(31일차)...
18코스 출발점 '간세라운지'에서... 그 바램의
끝자락 날이 아쉬움을 더한다
오고가고... 길에서 만나 올레벗이 되였다.
환한 표정들이 보기좋다.
끝자락 날이 아쉬움을 더한다
오고가고... 길에서 만나 올레벗이 되였다.
환한 표정들이 보기좋다.
'남수각'...
변함없는 골목풍경이 그 시절의 추억을
그려놓았다.
올레꾼의 발품이 소롯하다.
변함없는 골목풍경이 그 시절의 추억을
그려놓았다.
올레꾼의 발품이 소롯하다.
동문시장 '호떡집'에서 시선을 멈추었다.
어찌 그냥 지나가랴^^...
이리저리 주인장의 손길이 예술이다.
어찌 그냥 지나가랴^^...
이리저리 주인장의 손길이 예술이다.
I Love Jeju...
큰섬 두루두루 올레길을 이어놓았다.
그 길 아끼고 보다듬고...
올레길을 사랑하는 사람들..!
큰섬 두루두루 올레길을 이어놓았다.
그 길 아끼고 보다듬고...
올레길을 사랑하는 사람들..!
'별도봉' 중턱을 오르다.
정오를 넘어섰다
바람 스치다.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까^^...
정오를 넘어섰다
바람 스치다.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까^^...
누군가의 정성으로...
모작벤치에서 햇살을 부여안다.
서로 어우러진다는 것!
매듭으로 이어진 인연들이 소중해지기를...
길 터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늘 그런 마음들이기를...
모작벤치에서 햇살을 부여안다.
서로 어우러진다는 것!
매듭으로 이어진 인연들이 소중해지기를...
길 터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늘 그런 마음들이기를...
하늘 구름 바다...
낮은 밭담이 졸졸 따라간다.
처마를 맞댄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맑은 햇살이 어찌나...
낮은 밭담이 졸졸 따라간다.
처마를 맞댄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맑은 햇살이 어찌나...
어느 장인의 숨결을 떠올려본다.
돌 암석 하나하나 가히..!
'석분재' 공원에서...
돌 암석 하나하나 가히..!
'석분재' 공원에서...
마중...
'동백꽃' 잎 붉기도 하여...
벌랑포구 가는길에...
'동백꽃' 잎 붉기도 하여...
벌랑포구 가는길에...
꼬옥...
차곡차곡...
한 장, 두장, 석 장...
한 장, 두장, 석 장...
삼양 검은 모래 해변에 다달았다.
쉼 없는 역동이 청량하다.
하얀 파도가 풍경을 이루었다.
쉼 없는 역동이 청량하다.
하얀 파도가 풍경을 이루었다.
삼양동 '큰물' 용천수에 발 담그다.
얼얼하다.
올레꾼은 용감하다^^...
얼얼하다.
올레꾼은 용감하다^^...
길이 이어지고...
'대섬'의 역광을 담아내다.
눈 여겨보니 포커스가 지천이다.
길도 올레꾼도...
멋스럽다.
눈 여겨보니 포커스가 지천이다.
길도 올레꾼도...
멋스럽다.
'조천포구'에 다달았다.
먼길 걸어걸어 길의 끝남이 지척인 듯 하다.
19.8km...
서로 올레내력을 풀어놓고...
먼길 걸어걸어 길의 끝남이 지척인 듯 하다.
19.8km...
서로 올레내력을 풀어놓고...
종착지 19코스 올레안내소에서...
완주했어요^^
오늘도...
2022년 12월 31일~ 18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 30분경에)
완주했어요^^
오늘도...
2022년 12월 31일~ 18코스 안내를 마치다.
(오후 5시 30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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