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자봉 길 안내 12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봄바람이 어찌나 살랑거리는지요^^
그 햇살은 어떻고...
연초록 풍경따라~
봄바람이 어찌나 살랑거리는지요^^
그 햇살은 어떻고...
연초록 풍경따라~
'무릉외갓집' 출발지에서... 올레야 가자^^
'도반'... 신도생태연못 초입에 들어서다.
'녹남봉'을 오르며...
'산경도예'... 행복 한아름(♡)...
길을 걷다... 그 의미는 각자의 몫이다.
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올레짝꿍...
신도바당 '도구리' 탕에서 올레를 띄우다.
여린 봄날에 높이 높이...
여린 봄날에 높이 높이...
포즈 하나...
포즈 둘...
포즈 셋...
포즈 넷...
걷는 다는 것!
길에서 만나 올레친구가 되였고...
동감이다.
길에서 만나 올레친구가 되였고...
동감이다.
포즈 다섯...
사색의 길이기도 하다.
점심 식사를 맛나게 마무리 하고...
빨강 노랑 덧칠한 보물 창고를 지나간다.
누가 그려놓았을까...
국민학교 시절~ 알록달록 크레용 파스를
가진 부잣집 친구가 그렇게 부러웠다.
추억이다.
빨강 노랑 덧칠한 보물 창고를 지나간다.
누가 그려놓았을까...
국민학교 시절~ 알록달록 크레용 파스를
가진 부잣집 친구가 그렇게 부러웠다.
추억이다.
'한장동'이 지척이다.
길가 옆 밭속 마늘이 풍성하다.
바람 살랑거리다.
길가 옆 밭속 마늘이 풍성하다.
바람 살랑거리다.
'수월봉'에 올라... 멀리 풍차의 울림이 역동이다.
우리는 올레 삼총사^^...
'엉앙길'로 내려서다.
푸른 바다내음이 산뜻하다.
이 좋은날에...
푸른 바다내음이 산뜻하다.
이 좋은날에...
'당산봉'에 올라... 간이 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추억 한자락 담아내고...
'생이기정'으로 내려서다.
겨울 억새가 아쉬움을 내려놓고 있다.
아름답다.
겨울 억새가 아쉬움을 내려놓고 있다.
아름답다.
그바다... 잔잔한 호수를 닮아있다.
'차귀도'가 살포시 봄바다에 떠있다.
'차귀도'가 살포시 봄바다에 떠있다.
오후의 일상이 저물어간다.
다시 새로운 길을 떠올리다.
설레임이다.
늘 그렇다.
올레를 사랑하는 마음들이여서...
모두가!
다시 새로운 길을 떠올리다.
설레임이다.
늘 그렇다.
올레를 사랑하는 마음들이여서...
모두가!
12코스 종착지 '용수포구'에 당도하여...
(18명 완주)... 다시 만나요^^
2018년 3월 1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3.30, 17.1km : 무릉외갓집-용수포구)
(18명 완주)... 다시 만나요^^
2018년 3월 1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Am 9.30~Pm 3.30, 17.1km : 무릉외갓집-용수포구)
'왕옥미' 선생님께서 간식을 준비해 오셨네요.
감사의 박수를...
감사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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