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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일기록...308

길따라 마음따라 하영올레 1코스를 걸으며... 길...   2024년 4월 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서귀포시청 제1청사-걸매생태공원 -새연교-제주올레여행자센터서귀포시청 제1청사 : 8.9km) 2024. 7. 13.
동기회 2월 '대록산' 둘레길 함께걷기... ♤..♤ 동기회 2월 '대록산' 둘레길 함께걷기...일시 : 2024년 2월 18일참석 : 강행식 부부-김덕희 부부-현창익 부부-김성택-이성관-허세홍(9인)  海兵隊 동기여서 행복한 사람들..!오래오래...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가시리' 모식당에서... 브라보!대록산 둘레길 안내를 해주신 산악대장님부부와 동기님께 감사드립니다.해병대 323기 화이팅!~ 별방진(이성관) 쓰다. 2024. 7. 12.
길동무 후기록 이머저모... ♤..♤ 길동무 후기록 이모저모...0. 일시 : 23.11.2(19코스)0. 구간 : 너븐숭이 4.3기념관~함덕해수욕장, 2.8km(16:00-17:30)0. 안내 : 오진희-이성관0. 대상 : 교원대학교 유아교육전문가 36명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오후 4시 10분경 출발...지나번 안내와는 다르게 조금은 여유가있는터라 제주 삼춘들과 나누는 인사법도잠깐 전하고...(이외로 제주어를 잘하시네요^^)  '서우봉' 오르기전 '해동포구'를 배경으로...만나서 반가워요^^  다들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일품이네요.하늘... 바다... 풀잎 내음이 최고라며감탄사 연발중...  '서우봉'의 낙조를 바라보다.여문 빛내림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짧은 멈춤이 아쉽기도 합니다.   하산... 이분들 중에 제주올레 전코스 두.. 2024. 6. 29.
성안올레 2코스... 길... 산지천 '북수구광장' 축제의 마당에서... 다행히 비가그쳤네요. 성안올레 2코스 개막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제주의 원도심... 옛 성안을 걷는 추억의 길이기도 합니다. '서명숙' 이사장님 모습도 보이고... 아빠와 손잡고... 제주올레 아카데미의 똑순이 방성향 선생님 모습을 한장 찰칵^^... 서부두 항을 휘돌아 갑니다. 임란영 선생님... 성안올레 추억쌓기... 김은남 제주올레 센터장님과 왕옥미 7코스 올레지기님... 탑동광장에서... 길이 이오지고... '멘도롱블랑'의 뮤지컬 공연이 한창이네요. 나눠준 점심 김밥도 맛나게... 용연구름다리 윗쪽 어느 공터입니다. 학창시절 이곳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녔던 기억들이 아련하네요. 그 흔적만으로도 반갑기도 하여... 그리 변하지 않은 풍경 속 포커스.. 2024. 3. 9.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 동문회 함께 걷는 날... ♤..♤ 아카데미 총동문회 8월 함께걷기... 사진첩 이모저모 2023년 8월 6일날... 사려니숲길 주차장-장생의 숲길- 이덕구 산전- 절물 조릿대-원점(약 11km...) 어우렁 더우렁... 길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길도 올레꾼도 서로를 닮았습니다. 미소가득^^ 시선(視線)... 순간의 포착을 담아내다. 한올한올... 숲길의 내력을 전해듣다. 귀 기울여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온통 초록세상이다. 오고 가고... 숲속 내음이 진하다. 새소리 바람소리... 그윽하다. 쉼팡에 쉬어가다. 길에서 만나는 인연은 아름답다고 하였으니... 포커스 속 포즈가 여유롭다. 멋!... 훠이 휘돌아서는 길목에 발품을 멈추었다. 길과 길의 매듭이 신선하다. 그 노고에 감사드리.. 2024. 2. 27.
사려니 숲길에서... ♤..♤ 제주올레 완주여행 2월(26일차)... 몇일만에 제주 초봄이 제자리를 찾아왔다. 숲과 어우려져 숨쉬는 발품이 호젓하다. 메마른 나무가지가 운치를 더한다. '사려니'... 그 또한 신성한 숲이라고 하였으니 그 보다 더한 위안이 있을까! 그냥 사색의 모심(心)으로 걸어가면 그만이다. (제주시 사려니숲 입구-물찻오름입구-월든삼거리 -서귀포 사려니숲 출구 : 10km) 숲속 향기가 청량하다. 찬 기운이 어찌나... 화산송이 하나를 집어들었다. 그 내력을 전하고... 에코힐링... 모두가 이 숲에서 위로받는 심신(心身)이였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마음 한켠 잊혀지지 않는 고운 숲의 추억이기를 바래본다. '삼나무' 소실점의 중경이 멋스럽다. 어느 길섶가 통나무 밴치에 쉬어가다. '물찻오름' 입구 근방이다. .. 2023.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