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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일기록...308

그 길에서(22.4.30)... 길... 풍경(風景)... 선경의 빛이 그윽하다. 누가 붓칠한 미습의 대작일까... 저무는 그리움을 안고있다. 고요하다. 2022년 4월 30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2코스 '당산봉'에서) 2023. 3. 19.
그 길에서(22.4.22)... 길... 풍경(風景)... 새벽 먼동의 고요가 그윽하다. 詩心 한자락 '후포'가에 띄워놓고... 그리 머물러있다. 살포시..! 2022년 4월 22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추자도에서) 2023. 3. 19.
하영올레(23.1.1)... ♤..♤ 제주올레 완주여행 1월(1일차)...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망(所望)' 한자락... 길을 시작하다. 서귀포시 제1청사... '하영올레' 간세가 1-2-3코스 스템프를 품어안고 있다. 세갈래 길이 돌고돌아 다시 이곳에 모여 그 내력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원천의 장소이기도 하다. 오늘은 하영올레 1코스... 자연과 테마로 8.9km의 발자취가 이어지고 있다. 셋이서 오붓하게... 어느집 담벼락... 적당히 빛바랜 색감이 간결하다. 선의 경계가 뚜렸하다. 천지동 '풍경이 있는 오솔길'로 들어섰다. 그곳 주인장의 '쉼팡'이 소롯하다. 꾸민 듯 아닌 듯... 그 시절의 기억이 초가 벽면에 그려져있다. 길라잡이... 7-1코스가 이곳 동선으로 꽃향기를 전하고 있다... 2023. 3. 10.
하영올레 1코스(22.12.4)... ♤..♤ 제주올레 완주여행 12월(4일차)...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꾼들의 아늑한 쉼터로 오래오래... 늘 밝고 친절한 안내소 선생님과 함께... ~~~~~~~♤..♤~~~~~~~ 출발지 서귀포시 제1청사에서... 자연과 생태를 테마로 '하영올레 1코스'는 걸메생태공원-칠십리시공원-새연교 -천지연폭포-아랑조을 거리를 거쳐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오는 8.9km의 발품으로 이어진다. 하영올레 좋아요^^ '천지동' 오솔길에 들어섰다.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눈빛 포근하다. 잊혀진 옛길이 이제 올레길이 되여... 도심속 풍경이 정겹기도 하다. 추억 한자락... 꾸민 듯 아닌 듯 붓칠한 벽화가 소담스럽다. 그집 주인장의 심성(心性)이 궁금해진다. 그리 잠시 머물러있다. 이런길 걸어보셨나요... 호젓한 기.. 2023. 2. 25.
하영올레 1코스(22.11.6)... ♤..♤ 제주올레 완주여행 11월(6일차)... '하영올레'의 뜻은... 서귀포시 도심에 공원도 폭포도 하천도 먹거리도 볼거리도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총 3개의 코스로 이뤄져 있어 올레꾼의 발품을 유혹하고 있다. 1코스는 '자연과 생태'... 8.9km 2코스는 '문화와 먹거리'... 6.5km 3코스는 '하천과 마을' 7.5km 테마로 길을 열었다. 3개 코스 모두 서귀포시 제1청사 정문을 시작과 종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과 잔잔한 일상을 살피는 풍경을 찾아 떠나가보자. '올레삼춘들... 반갑수다양^^... 요디꼬지 오잰허난 복삭 소가수다. 놀멍 쉬멍 걸으멍 가게양~... 하영올레 1코스 출발지에서... 삼춘들... 잘도 곱수다^^ 날씨도 또똣허고... 천지동 '풍경이 있는 .. 2023. 2. 7.
♤..♤ 서귀포 하영올레 3코스(22.10.23)... 서귀포 하영올레 개장 1주년 기념으로 '하영올레 3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바로 서귀포의 삶이고 사람이다'라고 말해주듯... 이제 '하천과 마을'을 테마로한 7.5km의 그 길을 떠나가보자. (서귀포제1청사-솜반천-변시지그림정원-지장샘-산지물물놀이장-동홍천힐링길-서귀포제1청사) 2022년 10월 23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나홀로 느릿느릿)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