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카세상 일기록...308

그 길에서(22.4.8)... 길... 봄 향기 맑은 날... 잔잔한 바다가 詩心을 적시었다. 노란 유채꽃잎에 내려앉은 따스한 햇살이 살짝 부끄럼을 타고있다. 風景따라 동화속 이야기가 들려오는 곳! 때론 설레이고 때론 애틋하고 늘 사색(思索)의 길이어서 좋다. 느릿느릿... 2022년 4월 8일~ 1코스를 거닐다. (오후 4시 15분경에) '광치기' 해변에 다달아... (오후 6시경에) 2022. 8. 4.
그 길에서(22.3.29)... 길... 풍경(風景)... 춘삼월 끝자락 길을 나혼자 호강을 한다. 온통 초록 세상이다. 옥색 물빛에 어리여 그리 머물러있다. 어느 올레꾼과 인사를 나누다. 강태공의 바램도 노란 유채꽃 향기도 저마다 고운꿈 하나 꼬옥..! 모두가 그러하기를... 오늘도... 2022년 3월 29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9코스를 거닐다) 2022. 8. 4.
그 길에서(22.3.24)... 길... 한 시간여 바닷길을 달려와 섬속의 섬을 찾았다. 짭쪼름한 갯가 내음이 물씬하다. 밭도랑... 동네분들을 만나 인사를 건네고... '추석산'을 오르다. 빨간 멍게구슬이 영롱하다. 노란 유채꽃이 지천이다. 그렇게 '후풍도'의 전설을 남겨놓고... 2022년 3월 24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을 쓰며... (18-1코스를 거닐다) 2022. 7. 30.
그 길에서(21.7.21)... ♤..♤ 추억사진 한장~ 길.. 어느 손길의 선율이 은은하다. 돌담가에 얹여놓은 시구의 흔적들... 누구인들 모르면 어떠하랴! 여린 잎새 한줄기 고운 바람을 타고있다. 초록향기 솔솔솔... 어찌나... 2021년 7월 21일~ '하도리' 해안가에서... 2022. 7. 30.
그 길에서(22.3.15)... ♤..♤ 길... '사라봉' 정상에서... 봄날 풍경에 취하다. 어인 갈길이 멀기도 한데... 길라잡이... 돌팡에도 나뭇가지에도 길목 어귀에도... 그리 오가는 발길을 맞아주고 있다. 누군가의 정성이 고맙기도 하여..! 어느집 담장 너머 '백련'이 하얀 눈송이를 이루었다. 올레리본 살포시... 어찌나... 22년 3월 15일~ 별방진의 디카 일기록 쓰며... (18코스를 거닐다) 2022. 7. 30.
그 길에서(22.3.19)... ♤..♤ 제주올레 3-A코스 클린올레 하는 날... 가랑비 솔솔 '온평포구'에서 출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김영갑 갤러리 근처 식당에서 마칩니다. 진행하느라 애쓰신 이자섭 부회장님과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2022년 3월 19일~ 별방진 올립니다. 2022. 7. 30.